모처럼 기분 전환을 위해 미용실에 갔었습니다. 머리 손질도 했는데,
그냥 집에 들어가기가 그렇더군요. ㅋㅋ 
제가 다니는 미용실이 분당 정자동에 있어요. 
카페촌이 밀집해 있는 동네라 가격이 조금 쎈편이죠.
뭘 구입하지는 않지만.. 트랜드를 읽거나, 눈요기하기가 좋습니다.

헤어 디자이너를 따라다니다 이 동네를 알게된거지요. ㅎ
머리를 하고 나오는데 하필 비가 와 동네 구경을 포기하고 돌아서려는데
새로 빵집이 문을 열었더군요. (아니 전부터 있었는데 몰랐을지도....)
제빵 명장이 하시는 곳이라더군요.

빵이 무지하게 부드럽더군요. 집에서 빵을 구우면 아무래도 그 만큼 부드러운 식감은
나오지 않는거 같아요. 물론 제가 굽는 빵이 버터도 안들어가고 기타 유화제 같은 것도
안들어가니 아무래도 조금 뻣뻣한 식감일 수 밖에 없어요.



매일 그런 빵을 먹다가 모처럼 부드러운 스펀지 같은 빵을 보니 혹하더군요.
집에 와서 바로 작업 들어갑니다. 버터도 넣고 반죽을 열심히 했지만.....
그것만큼 부드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평소보다는 식감이 부드러워서인지 남편 사무실 직원분들도 맛나게 드셨다고 하더군요.

재료: 우리밀 강력분 500g, 소금 5g, 설탕 50g, 드라이이스트 8g, 버터 50g,
우유나 물 240g, 
샌드위치햄 1팩

우선 드라이 이스트는 물 50g정도 설탕 한꼬집과 함께 넣고 20~30분정도 두면,
부글부글 혼자서발효를 합니다.














밀가루,소금 , 설탕을 넣고 드라이 이스트 발효에 쓴 액체분량만큼을 뺀 나머지
우유나 물을 넣고 섞어줍니다.

대충 뭉쳐지면 버터를 넣고 반죽이 매끈해질때까지 반죽해 주시면됩니다.
1차 발효는 1시간 정도인데 반죽이 2배정도 부풀고, 눌러보았을때 올라오지 않을 정도면
적당히 발효된거라 볼수 있어요.















50g씩 분할해 10~15분간 휴지해주시고 밀대로 밀어 햄을 얹고 도르르 말아서 팬에 올려서
2차 발효 해줍니다.  발효가 끝나면 굽기전에 마요네즈를 토핑해주세요.

짜개에 넣어서 짜면 모양이 더 이쁠텐데... 아시죠 귀찮니즘땀시 그냥... ㅋㅋㅋ



























이제 180도로 충분히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분간  구워 주시면 완성~~


22개 정도가 나오더군요. 물론 제가 사서 먹은 빵과 맛은 비슷하나 모양이...
위를 살짝 눌러줘야 본 모양이 나올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제대로 된 모양을 만들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가운데 햄이 들어가있어서 마요네즈랑 은근 잘 어울리더군요.
아~~ 오늘은 달걀물도 발라서 구웠어요. 확실히 촉촉하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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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빵왕 김탁구라는 드라마에 빠져있습니다 . ㅎ ㅎ ㅎ 그래 봐야 시간 맞춰 챙겨보는 정도이지만 ..

평소 빵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저라 빵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면 아무 래도 유심히 보게 되지요 .

근데 어느날 보니 꽃모양의 빵이 보이더라는 거지요 . 성형 방법이 무지 궁금했는데 , 지난주에 자세히 볼수있게 되었어요 .
일단 굽기 전의 빵 모양은 이렇습니다 .


굽고 난후의 사진도 구하고 싶었으나 .... 가 ~ ~ 를 패스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 ㅎ ㅎ 드라마에서는 그냥 성형만 꽃모양이고 필링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

저는 시나몬 필링을 만들어 넣어 보았 지요 . 아래 사진은 2 차 발효 후의 모습 이랍니다 .



평소와 다르게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버터에 섞어 사용 했어요 . 결과는 아래로 흘러 내렸어요 . ㅜ . ㅜ

자 ~ ~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 ~ ~

================================================== ================================================== =======
반죽 재료 : 우리밀 300g , 드라이 이스트 1 +1 / 2 TS , 소금 1 / 2 TS , 설탕 20g , 물 또는 우유 210g , 포도씨유 25g

필링 재료 : 황설탕 50g , 버터 40g , 시나몬 가루 1ts
================================================== ================================================== =======

기본 반죽 과정은 같아요 .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요기를 눌러주세요 !

1 차 반죽이 끝나고 50g 씩 분할 한 다음 15 분간 휴지 해주시고 ... 성형 들어갑니다 .

25g 는 씩의 반죽을 밀대로 밀어 동그랗게 만들어주고 필링을 얹어줍니다 . 그리고 다시 민 반죽을 옆으로 나란히

겹쳐서 올려주고 , 사진처럼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

세장을 겹쳐서 필링을 얹고 길쭉하게 말아 중간을 스크래퍼로 잘라주고 , 밑둥은 꼬집어줍니다 .

잘 꼬집어 주었는데도 나중에 필링이 흘러 내 렸어요 ~ ~ ㅜ . ㅜ


성형 한 것은 팬에 올려 30 ~ 40 분정도 2 차 발효 해주시면되는데 , 모양이 비슷한가요 ? ㅎ ㅎ ㅎ

2 차 발효하니 모양이 옆으로 훅하고 퍼져 버리더군요 .


이제 180 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 분간 구워 주시면됩니다 .


필링이 새어나와 모양이 조금 그렇지만 ... 맛은 무지 좋아요 .


나오자 마자 두개를 후다닥 먹어 치워버 렸어요 . 음 .. 제빵왕 김탁구에 나온것처럼 아무것도 넣지 않고

다시 성형해 구워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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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 당분간 빵은 만들지 않기로했지만 .... 큰애가 크림빵 먹고 싶다는데 .... ㅜ . ㅜ

지난번에 커스터드 크림빵을 포스트 했기에 오늘은 크림에 설탕 대신 유자청을 넣어서 만들어 보았 답니다 .

날이 더워 선가 잘되던 카메라가 갑자기 말썽이라 중간 과정을 올릴수가 없네요 .

지난번 커스터드 크림 만들기에서 설탕 대신 유자청을 쓰시면 돼요 ~ ~


저는 설탕 량의 2 / 3 를 유자청으로 사용 했어요 .

체에 거를때 유자청 건지는 따로 빼두었다 토핑으로 사용하시면 더 맛난 빵이된답니다 . ㅎ ㅎ ㅎ

빵은 폭신하고 유자청 건지가 쫄깃 한게 맛나더라구욤 ....



아 ~ ~ 그리고 이번에는 포장하기 쉽게 머핀 틀에 구웠어묘 . 지난번 야채 빵때도 반응이 좋았거든요 ... ㅎ ㅎ ㅎ


남은 커스 타드 크림은 위에 토핑으로 사용해 보았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

12 구 머핀 틀이라 반죽을 12 등분 했더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어요


카메라 고치러 나갔다 와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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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아들들이 간식으로 콩국수 타령을 하길래 근처 두부 쑤는 집에서 콩물을 사다가 만들어주었습니다 .

그 집 콩물은 정말 고소하고 맛나요 . 다음에 한번 소개 하죠 .

오늘은 그날 얻어온 비지로 만든 쿠키입니다 .

콩물이나 두부를 사게되면 꼭 콩비지를 얻어 오는데 .. 비지 찌개를 끓여 먹거나 전을 부쳐 먹 는게 일반적 이죠 .

새로운 레시피가 없을까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비지 쿠키 라 는게 있더군요 .

다이어트를하시는 분들을위한 대용식 같은 레시피 더군요 . 하지만 저야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아니고 단지

아들들 간식으로 먹일 꺼라 만들까 말까 망설 이는 와중에 ... 너무 맘에 드는 레시피를 발견 했답니다 .

네이버 블로거 이신 쁘띠부르란 분의 레시피인데 ... 만들어 보니 아주 맛나고 좋더군요 .

사실 그분 레시피와 동일하게 만들지는 않았 답니다 . ㅎ ㅎ ㅎ


재료

콩비지 150g , 박력분 100g , 아몬드 가루 50g , 베이킹 소다 5g ,

꿀 30g , 유기농 설탕 30g , 소금 4g , 달걀 1 / 2 개 , 포도씨유 30g , 참깨 2Ts

우선 콩비지는 물기가 없도록 프라이팬에서 볶아주세요 . 아니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수분을 날리 셔도됩니다 .

비지와 박력분 , 아몬드 가루 , 베이킹 소다 , 설탕 , 깨 , 소금을 넣고 나머지 액체 류의 재료를 섞어


가볍게 반죽해 주신 다음 , 동그랗게 굴려서 팬에 놓고 가볍게 눌러준 다음 밀대를 이용해 얇게 밀어줍니다 .

사실 아이들이 바삭한 쿠키를 좋아하기에 얇게 민거지만 부드러운걸 원하신다면 그냥 가볍게

포크나 손으로 눌러 구우 셔도 될듯 해요


그리고 포크나 젓가락으로 찔러서 160 도 오븐에 20 분정도 구워 주시면됩니다 .

부드러운 쿠키라면 180 도에서 15 분 구우 셔도 돼요 .


비지는 꼭 날로 쓰시 지 말고 볶거나 전자렌지에 돌리셔야 콩의 날 냄새가 안난다는 것만주의하시면됩니다 .

고소하고 건강에도 좋은 비지 쿠키 !


통에 이쁘게 담거나 포장해서 선물 하셔도 좋을듯 ...


제가 참조한 레시피를 조고싶으시다면 ...

http://blog.naver.com/violetta4/12009927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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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발효의 계절이 왔네요 . 날씨가 .... 더워요 ㅜ . ㅜ

빵만들기엔 좋은 날씨지만 ... 더워서 오븐을 돌릴 엄두가 안난다 구요 .. ㅜ . ㅜ

그래도 우리집 세 남자의 열화 같은 성화에 못이겨 또 오븐 앞을왔다 갔다하게 되네요 .

집 근처 마트에 인스턴트 이스트를 판매 안해요 .... 덕분에 드라이 이스트를 열심히 사용하게 되네요 .

전처리도 귀찮지만 하다보니 이거야 말로 발효에 실패하는 일을 없겠다는 생각도하게 되네요 . ㅎ ㅎ ㅎ

무슨 빵을 만들까 오전 내내 궁리하다가 모카 빵이 끌리더군요 . 한번도 만들어 보지 않았지만 ...

레시피만 있으면된다는 막무가내의 정신으로 .... ㅋ ㅋ ㅋ ㅋ

냉장고를 뒤지니 버터도 100g 밖에 없어요 . 우리 밀도 200g , 박력분도 80g 밖에 없네요 . 이런 장볼때가되어 간다고

말하는것 같네요 ..... 아그 귀찮은데 ....

그래도 통밀 가루가 넉넉하게있어서 부족한 양은 그걸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 그래도 제대로 나오 려나 ...?

걱정과 달리 모양새는 그럴듯 하더군요 . ㅎ ㅎ ㅎ 맛은 .. 말이 필요 없어요 ~ ~ ~ ~



단걸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라 ... 원래 레시피에서 설탕 양은 줄여서 넣은 거 랍니다 . 더 달콤하게 드시고 싶으 시다면 10g 씩

더 넣어주세요 . 통밀의 거친 질감 또한 싫으 시다면 그냥 우리밀로 다 넣으시면 돼요 .

전 통밀 가루를 조금 넣어 주는게 속이 더 편안 하더군요 . 왜 밀가루 먹으면 속 쓰린 분 계시 잖아요 ?

사실 제가 컨디션에 따라 조금 그렇거든요 . ㅎ ㅎ ㅎ 재료 나갑니다 ~ ~

빵 : 우리밀 200g , 통밀 가루 140g , 버터 40g , 설탕 40g , 드라이 이스트 7g , 소금 6g , 건포도 , 커피 1Ts , 계란 1 / 2 개 물 140g

토핑 : 박력분 80g , 우리밀 통밀 가루 90g , 버터 35g , 베이킹 파우더 3g , 설탕 60g , 계란 1 / 2 개 , 커피 1/4ts , 럼주 , 우유 10g

우선 볼에 토핑을 먼저 만들어줍니다 .

말랑한 버터에 푼 달걀물을 1 / 2 정도 넣어주고 크림이되도록 열심히 저어줍니다 . 이때 설탕도 같이 넣어주세요 !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와 밀가루를 체에 쳐서 넣어줍니다 . 커피 가루는 럼주에 녹이면 아주 부드럽게 녹습니다 .

럼주가 없으 시다면 약간 따뜻한 우유에 녹여서 넣어 주시면됩니다 . 열십자로 대충 섞어 주시면 돼요 .


날가 루가 보이지만 그냥 비닐 봉투에 넣고 , 주물 거 려서 한덩어리로 만든 다음 냉장고에 넣어 주시면됩니다 .


그럼 본 반죽을 시작해 볼까요 ...

드라이 이스트는 미지근한 물에 넣고 설탕을 한 꼬집해서 넣어 준 다음 잠깐 둡니다 . 그럼 보글보글 발효가 되는게

눈에 보인답니다 .


10 ~ 20 분정도 두시면 이런 상태가되는데 , 이때 분유나 설탕 등을 넣어 저으셔서 밀가루에 부어 반죽하시면 돼요 .

오늘은 설탕만 부어서 살짝 녹인 다음 , 체쳐놓은 밀가루에 버터를 뺀 나머지 재료를 넣고 여기에 전처 리한 이스트를

넣고 대충 섞어줍니다 . 대충 뭉쳐지면 버터를 넣고 핸드믹서기로 반죽을 5 분에서 10 분 정도 치대어줍니다 .

이때 럼주에 불린 건포도와 녹인 커피를 넣으시면 돼요 ! . 그리고 10 분 정도 손반죽을 열심히 해줍니다 .

반죽 표면이 매끈 해지면 1 차 발효를 시작합니다 .



자연 발효를 하는게 좋지만 ... 시간 관계로 전자렌지의 발효 기능을 이용해 1 시간 정도 해줍니다 .

발효가 끝나면 9 ~ 10 등분 해 주셔서 비닐이나 면보를 덮어 20 분간 휴지 해주시면됩니다 .


이제 냉장고에있는 토핑을 꺼내 반죽과 같이 9 ~ 10 등분 이 해주시고 비닐 사이에 넣고 밀대로 동그랗게 밀어서 준비해

둡니다 . 이런 .. 군데군데 덜녹은 커피가 ..... 이럴때 보면 성격이 나옵니다 ㅎ ㅎ ㅎ


휴지가 끝난 반죽을 동글 려주고 밀어 놓은 토핑을 살짝 얹어서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


주름을 잡듯이 아래 부분을 다듬 어서 팬에 올려 2 차 발효합니다 .


2 차 발효를하면 적당히 크랙이 생기면서 부풀어 오릅니다 . 이때는 70 % 정도만 발효 하시는거 아시죠 ?


2 차 발효가 끝나면 180 도에서 15 분정도 상단에서 구워 주시면 돼요 ~ ~ 오븐에서 더 부풀어 예쁜 색깔로 구워집니다 .


성급한 성격에 얼른 하나를 쪼개어 보니 ... 속은 폭신하고 겉은 바삭 한게 .... 예술입니다 . ㅎ ㅎ ㅎ


따뜻한 빵을 한입 베어 무는 그 행복감 .... ㅎ ㅎ ㅎ 커피 한잔과 같이하면 더 바랄게 없네요 .


내일 애들 고모 집에 방문할 계획이라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 할까바요 . ㅎ ㅎ ㅎ ㅎ


사실 며칠 동안 알바로 많이 바빴습니다 . 집에서하는 일이라 하루 종일 컴앞에 달라 붙어있어도

글쓰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 물론 그 동안 요리며 기타 다른 일도 거의 스톱 상태였습니다 .

작업하고 중간 중간 집안 일 하랴 ...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벌써 두주가 지났 더군요 . 흠 ...

기다린 분들이 계시 리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 ㅎ ㅎ ㅎ 방문자 숫자는 글쓸때랑 별 차이가 없어 , 그래도

오늘은 하나라도 포스팅 해야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

포스팅하려고 사진은 찍어두고 일때 문에 정신 없어 못올린 " 그리 시니 "는 오늘의 주제입니다 는 가.

제가 처음 제빵을 동네에 친하게 지내는 언니에게 배웠다는 말씀했던가요 ?

그 언니가 처음으로 가장 간단한 거라며 알려 준게이 그리시니란 빵이었습니다 .

이름도 처음이었고 ... 빵가게에서 보긴했으나 사먹진 않았던 거 더라구요 . 만들어 먹어보고는 음 ...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 빵도 아닌것이 과자도 아닌것이 암튼 맛나요 ~ ~ .


재료 : 강력분 200g , 박력분 50g , 이스트 10g , 설탕 15g , 소금 5g , 우유 140cc , 버터 30g , 흰깨나 검정깨 조금 , 달걀물

이건 처음 배운 대로의 레시피입니다 . 10 년도 더 ~ ~ 된 레시피라 지금은 요렇게하지는 않았 답니다 .

제가 만든 레시피는

재료 : 우리밀 250g , 이스트 1 +1 / 2ts , 참기름 1Ts , 미지근한 물 150cc 입니다 소금 1/2ts , 포도씨유 1Ts ,.

처음 계획은 버터 대신 포도씨유를 사용하려고했으나 , 이때 갑자기 그리 시니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

사람들 마음이 통했던 걸까요 ? ㅎ ㅎ ㅎ ㅎ 암튼 그 레시피 중에 엄니 님의 참기름이 들어간 레시피에

무릎을 쳤답니다 . 맞어 ~ ~ 정말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래서 포도씨유 반에 참기름 반의 레시피가 되었답니다 . ㅎ ㅎ ㅎ 굽고 나면 향이 다 날아갈 텐데 ... 살짝 걱정도되었지만 ..

만들기 시작합니다 ~ ~ .

우선 밀가루 체에 한번 내려주시고 이스트 , 소금을 멀찍이 넣어 준 다음 미즈근한 물을 붓고 대충 섞어 주 듯이 반죽을

하다가 포도씨유와 참기름을 넣고 매끈 해질때까지 반죽 해줍니다 .

1 시간 30 분정 도로 일차 발효를 해주고 15 분정도 휴지기를 가진 다음 , 밀대로 밀어 길이로 칼집을내어줍니다 .


사실은 귀찮니즘이 발동해 깨를 뿌리고 이대로 구을 생각 이었으나 ....( 그리시 니는 2 차발효를 안한 답니다 . 정통 만들기 방

법에든 반죽 후에 발효없이 바로 막대기 모양으로 성형 한 후에 1 차 가 발효를하고 바로 굽는다고 하더군요 .) 반죽이 질어서

옮기기가 쉽지 않았 답니다 . 아마도 그래서 성형후 1 차 발효를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 았습니다 .

암튼 그래서 다시 손으로 굴려서 모양을 다시 잡아주었습니다 .


팬에 적당한 간격으로 놓고 물뿌리개로 물도 한번 뿌려주고 , 180 도에서 12 분정도 구워 주면 ...


길다랗고 장난스런운 놈이 나옵니다 .

저희집은 스프를 끓여서 찍어 먹기도하고오고 가며 과자처럼 집어 먹기도 해요 .


처음 우려 했던거와는 달리 참기름의 고소한 맛과 향이 남아있어서 더 맛나 더군요 . 다음에는 반죽후 바로 성형하고

구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다시 제빵을하고 나서부터 ... 배에 살이 오르기 시작 해요 . 고소한 향기에 취해 넙죽 넙죽 먹어 대 다가는

큰일 날것 같아요 ~ ~ ㅜ . ㅡ

주말 간식으로 손색없는 그리시 니였습니다 ~ ~





하루에 하나씩은 포스트를 하리라 다짐을했지만 ... 5 월은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달 같네요 .

행사가 많으니 애들 학교로 모임으로 ...


지난 번 에피를 흉내낸 소세지빵으로 포스트를 올렸 었죠 ? 베이컨 사다가 한번 해보 리라 마음만 먹다가

드뎌 실행에 옮겼답니다 . 여러번 구워 내느라 힘들고 .. 생각만큼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살짝 맘상했지만 ... 맛만은 아들들이 엄지를 세워주 네요 . ^ ^ ~

레시피는 마늘 바게트 레시피에 베이컨만 추가해서 만들었 답니다 .


재료 : 우리밀 백밀가루 250g , 인스턴트 이스트 1 TS , 소금 1ts , 설탕 1ts , 오일 1 +1 / 2Ts , 분유 1Ts , 물 160ml , 베이컨


반죽시 분유 가루가 덩어리 지 길래 물에 타서 넣어주었습니다 .

오일을 뺀 나머지를 볼에 담고 적당히 뭉쳐준 다음 오일을 넣고 기본 반죽 해줍니다 .

1 차 발효 후에 6 등분해 15 분간 은 휴지해주고 밀대로 길쭉하게 밀어 베이컨을 얹고 돌돌 말아

연결 부위를 꼬집듯이 마무 리해줍니다 .



비스듬하게 깊숙히 가위 집을내어 모양을 만들어주고

2 차 발효해 180 도에서 20 분 . 160 도로 온도를 낮추어 15 분간 구어 주시면 되요 .



모양이 더 이쁘게 나려면 말은 상태로 2 가위 집을 내주 는게 나은가하는 차발효하고 을

생각도 들었습니다 . 다음에는 그렇게 해보 아 야겠어요 .


구워져 나온 아이들입니다 . 반죽에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맛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베이컨과 양파는 잘어울리는 궁합 이잖아요 .

다시 만들어 볼 때는 가위 집을 2 차발효 후에 넣고 기본 반죽에 꼭 양파도 다져서 넣어 보아 야겠어요 .

긴 바게트 모양 이니 반을 잘라서 포장 했답니다 .






모처럼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었 답니다 .

다들 아이들이 있고 어린이날도 돌아오니 빵을 구어 선물 하리라 마음을 먹었 지요 .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잘게 다진 당근과 양파 , 그리고 파슬리를 넣어 야채 빵을 구웠 답니다 .

소보로 빵과 같이 포장해 한봉지씩 안겼더니 좋아라합니다 .


작은 선물로 누군가를 기분 좋게한다 는거 저 또한 기쁜일 이지요 ...

그런데이 친구들이 그러 네요 . 언니 이런것도 할 줄알어 ? ㅎ ㅎ ㅎ ㅎ 평소에 제 모습이 이런것과는

거리가 있나보 지요 ? 암튼 맛난 쌈밥 배부르게 먹고 맛난 커피에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고 왔답니다 .

보통은 야채 모닝빵의 동그란 모습을 기대하지만 ... 어떤 블로거가 머핀 틀에 구운 것을보고

따라 해보 았답니다 . 모양이 선물하기에 특별해 보이 잖아요 !

레시피는 처음 발효 빵을 배웠던 언니가 가르쳐준 것입니다 .


재료 : 우리밀 250g ( 강력분 ), 이스트 7g , 분유 8g , 소금 1ts , 설탕 45g , 버터 30g , 우유 110cc , 양파 당근 1 / 2 개 , 파슬리 2 개

처음 제가 제빵을 배울때는 제빵 개량제를 사용 했더군요 . 기억도 가물가물 ... 사실은이 레시피에 달걀도 1 개 들어가요 .

달걀 냄새를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전 가 ~ ~ 을 통과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서 소금에 살짝 절여 베보자기를 이용해 물기를 꼭짜서 준비합니다 .

파슬리도 잘게 다져서 물기를 짜놓는데 ... 전 말린 파슬리 가루를 이용 했답니다 .

기본 반죽에 야채를 넣고 1 차 발효하시면됩니다 . 아주 잘 부풀었어요 ^ ^ ~ ~



그리고 성형하고 휴지 시간 10 분 . 다시 가스를 빼고 동글 려서 머핀 틀에 넣어서 2 차발효하시면됩니다 .


머핀 틀 위로 봉긋하게 솟아 오를때까지 40 분정도 2 차 발효하시면 된답니다 .

계란 물대신 분무기로 물을 뿌려 180 도로 예열한 오븐에 15 분간 ( 오븐의 중간단 ) 구워 주시면 되요 .


색이 곱게 나게하기 위해선 중간에 머핀 틀을 반대로 돌려주셔야합니다 .

저희집 오븐은 이상하게 항상 가장자리가 열이 강한가바요 . 색이 너무 난다 싶으면 호일을 얹어 주시면

지나치게 타는걸 방지해줍니다 .


나오자 마자 성격 급 한거 티낸다고 얼른 갈라 보니 .. 중간 중간 박힌 당근과 파슬리가 너무도 이쁜 색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 폭신한 야채빵 맛은 ...

예술입니다 . 나오는 빵마다 하나씩 얼른 입으로 가져 가니 ... 살이 찌는 소리가 들리 네요 .

예쁘게 포장해서 들고 갔답니다 . 아쉽게도 촉박한 시간 때문에

사진은 못 찍었 답니다 ㅜ . ㅡ

대신 아래 사진은 남편 아침 간식으로 들고가라고 포장해 놓은 거 랍니다 .

선물용은 소로로 3 개 , 야채빵 3 개를 같이 포장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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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선경이 2010.05.07 21:36

    울 애들이 앉은자리에서... 다 먹었다는..ㅋㅋ
    제과점 빵과는 달리,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게.. 참 맛나게 먹었어용^^

  • 세비부인 2010.05.12 21:37

    온냐.. 저희들도 완죤 맛나게 먹었어요..
    그닥 빵은 좋아하지 않는데 확실히 차이가... 담에 또?.... ㅋㅋ


지난번 서울 식품에서 커피빈 냉동 생지를시키면서 소보루 가루도 같이 구입 했답니다 .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다했지만 엄두가 안나서 망설이는데 요런걸 파네요 . ㅎ ㅎ ㅎ

양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번씩 만들어 먹으면 좋을듯 해요 .


재료 : 우리밀 270g , 물 125ml , 이스트 8g , 소금 6g , 버터 50g , 분유 6g , 설탕 40g , 소보 루 가루

반죽은 기본 반죽으로 작업하시면 되요 ~ 발효가 잘되면 거미줄 모양이 생기 는건 아시죠 ?

기본 반죽은 따로 포스트해서 올려드립니다 .

기본 반죽이 잘되면 12 등분을하고 15 분간 휴지해줍니다 .

전체 반죽 량이 500g 이니 41g 씩 등분하시면 되요 ~


휴지한 반죽을 다시 동글려 뒤쪽을 오무려 잡고 물을 묻혀줍니다 .


소보루 가루를 한줌 바닥에 깔고 물 묻힌 반죽을 꼭 눌러 소보루 가루를 묻혀줍니다 .

가장자리를 다듬어주고 팬에 올려 70 % 정도 2 차 발효를 해줍니다 .



2 차 발효가 끝나면 요렇게 크랙이 생기면서 부푼 답니다 . 180 도 예열된 오븐에서 15 분간 구워 주시면됩니다 .


너무도 이쁜 아이들이 나왔 네요 ~ ~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해요 ~ ~ .

하나를 들어서 살짝 찢어 봅니다 . 부드러운 결이 보이 시죠 ?


이쁘게 포장해 출근하는 남편에게 들려 보내려 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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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선경이 2010.05.03 20:16

    이거 낼 가지고 올껴?? 점심먹고, 커피랑 후식으로 다가~ ㅋㅋ


모든 발효빵 반죽은 같은 방식 이예요 . 조금씩 차이가 나긴하지만 .. 기본을 알면 쉽다 는거 아시죠 ?



1 차 발효가 잘되면 거미줄 같은 모양이 생긴답니다 .


1 발효가 잘되면 구을 때 실패할 확률도 떨어진다 는거 아시죠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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