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들 신발을 빨았습니다. 요즘은 운동화를 빨래방에 맡기곤 했는데...

다~좋은데, 빨래방에 갔다온 신발들이 뻣뻣해집니다.

까칠한 아들 들은 신발이 작아진것 같다고 난리고...ㅠ.ㅜ

그래서 모처럼 쪼그리고 앉아서 솔로 빡빡 문질러가며 운동화를 빨았답니다...

빨고나니 신발 깔창이 너덜너덜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

운동화로 셔플댄스를 추는 건지.. 군데군데 바닥천이 ㅋㅋㅋ

 

 

그래서 청바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깔창 리폼들어갑니다.

준비물은 무지 간단해요. 강력스프레이접착제, 못입는 청바지 천.가위.

 

 

 

청바지천은 발냄새제거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청바지는 셀룰로오즈란 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을 잘 시켜준다고 합니다.

 

깔창을 새로 사지~~ 라고 하신다면.. 잘보시면 저 깔창이 그냥 깔창이 아니랍니다.

키높이 깔창인거지요. 아마도 5,000원 주고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버릴수 없어요.

 

우선 못입는 청바지천을 적당한 사이즈로 두장 자른다음.. 뒷면에 강력스프레이를 뿌리고

깔창에 척하고 붙여줍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가위질하면 끝!

 

 

너무 쉽죠~~

 

운동화안에 넣었더니 아주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귀찮으니 신발끈정도는

자기들이 매겠지요. ㅎㅎㅎ

 

 

 

=======================================================================================

 

갑자기 방문자가 많아서 이상하다 했더니..

요런일이 있었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제로 2012.05.11 10:29

    와~ 멋진데요!, 냄새도 잡고 이쁘기도 하고 ㅎㅎㅎ 저도 오래 신은 신발 밑창은 얼룩지고 사진처럼 구멍도 숭숭 났던데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 까진양파 2012.05.13 21:20 신고

      네 꼭 해보세요~ 전 낡은 청바지로 이것 저것 많이 만들곤 하는데 아주 유용한거 같아요. ^ ^

  • 대관령꽁지 2012.05.11 15:39 신고

    오호 요거 너무나 좋은데요..
    따라쟁이 바로 들어갑니다..ㅎㅎ

  • 감사 2012.05.16 17:59

    합니다.
    발에 땀도 많이나고 덕분에 냄새가 났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ㅋㅋ
    지금 바로 만드는 중이에요~

  • 해봐야지 2012.10.24 13:47

    정말 멋진데요.
    근데, 사용하신 강력스프레이의 상표명하고 구입처 가격정보등등등...
    집에 청바지는 있는데 강력스프레이는 아무래도 사용하신 것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해서요.

    감사합니다.


어제...아침에 애들 학교보내고 대충 집안 정리를 마치고 나서
세제랑 기타 잡화를 구매하러 나갈 계획이었답니다.

그러나 눈이 발목을 잡더군요. 에고고... 하루종일 집안에서 뭘하고 노나..
애들방을 정리하는데, 파리바게뜨에서 크리스마스 케잌을 사고 받은 넥워머가 굴러다니더군요.

아무리 사은품이라지만 그 넥워머 완전 아가들 용품이더군요. 괜히 빵집언니에게 애교떨며
하나 더 받아온걸 후회했다지요.

요걸 버려? 하다가 아까운 맘에 리폼해 보기로 했답니다.
목 부분만 떼어내고 목도리만 사용하는게 훨씬 나아보이더군요.

떼어낸 목부분 두장을 겹쳐서 연결하고 진짜 넥워머로 만들었는데.. 폭이 좁네요.
아무리 이쁘게 두를려고해도 모양이 안나니... 다시 연결되어있던 아래 부분의 실을 풀고 집에서
굴러다니던 회색실로 덧대어 떠주니 제법 모양이 잡히네요.


하루종일 라디오 들으며 밤새 달려 완성했어요. ^ ^~
큰애가 괜찮다~를 외치네요.

만드는 방법은 무지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파리바게뜨의 넥워머 두장. 배색실 한타래정도.

목도리 부분과 목부분을 먼저 분리해주시고 목의 연결된 부분도 분리하면

요렇게 목부분 두장과 목도리 두장이 된답니다. 목도리는 그냥 사용하시고
목부분은 두장을 맞대고 손으로 박음질해서 연결해줍니다.

자세히 보시면 목과 연결된 부분은 마무리를 그냥해서 납작하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튿어내면 뜨개코가 나오는데 적당한 바늘에 끼워서(전 3.5호로 했어요),
 준비하신 배색실로 원통형으로 떠주시면 됩니다.

전 처음부터 배색을 할 생각은 아니었기 때문에 연결을 하고 코를 내어 떴지만..
보시는 분들은 연결전에 배색실로 뜨고 연결하셔도 된답니다

한타래의 실에서 원통 둘레의 두배반정도의 실이 남을때까지 쭉 떠주시고
남은실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사실 세코고무뜨기의 마무리는 조금 어렵더군요. 저도 한참 생각하다가 완성했답니다.
설명하기가 복잡한데... 한코 고무뜨기의 마무리를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빨간색만 있는것보다.. 배색실을 넣으니 훨씬 더 나아보이지요?


폭을 넉넉하게하니 더 따뜻하게도 보이네요. 버리는 물건도 꼼꼼히 들여다 보면 다~
쓸모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ueberry pie 2010.12.31 10:50 신고

    와아... 뜨개질 초보인 저는 그저 감탄만!^^ 전 도일리를 뜨다가 코가 안 맞아서 오므라드는 게 생기면 그걸 뭔가 덮개로 사용하기도 하고 막 그러고 있어요^^; 어제는 뜨개와 천을 이어붙여 주머니를 하나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전 얼기설기ㅎㅎ 깔끔하게 완성된 넥워머가 부러워요~^^

    • 까진양파 2011.01.03 20:23 신고

      뜨개는 자주 해봐야 늘더라구요. 저도 겨울철에만 소일삼아 한답니다. 학교다닐때 배운 기호로 버티고 있구요 ㅋㅋ

  • 후니훈의모험 2011.01.02 23:46 신고

    오호...이렇게 리폼이 가능하다니..예쁘기도 하고 너무 실용적이에요 +_+
    배색실까지 따로 넣으시다니...진짜 능력자시네요 ^^
    파지니님 2010년 멋진 포스팅 너무 잘봤습니다
    2011년도 즐겁게 유익한 포스팅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 까진양파 2011.01.03 20:22 신고

      넵... 후니훈님의 포스팅을 직접 경험해볼 기회가 있어야 할텐데... 아쉬워요. ^ ^

  • 2011.01.03 22:46

    비밀댓글입니다


주말인데.. 남편은 결혼식에 애들은 학교로.. 즐거운 토요일인데.. 흑흑. 멍때리고 있다 보니
눈에 들어온 슬리퍼... 확실히 내발이 사포인게야..ㅎㅎ

서랍에서 청바지 리폼하고 남은 조각을 꺼내서 대충 기워놓고 보니..
에고.. 여기 저기서 떼어 놓은 청바지 주머니가 보입니다.

저걸로 뭘 할까 얼마전부터 고민하고 여기 저기 기웃거려 포켓 주머니벽걸이를 만들자
했거든요. 식구들이 날 버려두니.. 한가한 이때가 바느질하기에 좋은 날이죠..
이런걸 생각해내는 이웃분들은 참으로 대단해요~~


대충 남은 남편바지통 한쪽을 펼쳐놓고 대충 주머니를 배치해 봅니다.


주머니가 부족하니 주머니가 달렸던 안쪽감도 주머니 처럼 준비해둡니다.
청바지에서 떼어낸 라벨이며 텍이며... 자리 잡아주니 그럴듯하네요.


안쪽감을 주머니 처럼 우선 박음질해두고... 바지통의 휘어진 부분도 대충 잡아주고
시침핀 꽂아가며 주머니를 달아줍니다.


그래도 그냥 그럴듯하네요. ㅎㅎ 무게있는건 못 넣겠어요...
이쁜 나뭇가지에 걸면 좋겠지만.. 옷걸이 밖에 없어서...

하나더.. 슬리퍼를 신다보면 이상하게 뒤꿈치만 달아요.. 요럴때 청바지자투리를
대충 가위질해 슬리퍼에 기워주면 얼마간 더 신을 수 있답니다.


슬리퍼가 꼬질하네요.. ㅎㅎㅎ
  • 모두락 2010.12.24 18:27 신고

    아, 이런걸 만드시는 양파님 아첨아니고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홈패션은 커녕 청바지 단이라도 줄이고 싶어서
    독일 아마존에서 셀 할적에 싱어 젤 기본적인거 한대 들여놓고...
    부끄럽지만 아직 개시도 못해봤어요.. ㅠㅠ
    내년에, 꽃피는 봄이오면 삐뚤빼뚤해도 드르륵 재봉질 해보리라, 불끈해봅니다~! *^^*

    • 까진양파 2010.12.27 19:28 신고

      재봉 기술은 어려워요~ ^ ^;; 아직두 삐뚤삐뚤일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완성하고나면 별로 눈에 띠지 않으니 겁내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은근 재미있어요

  • 비바리 2010.12.30 16:37 신고

    d 어머나`~솜씨가 좋으시네요
    슬리퍼도 이렇게 하니 새것같아요..
    늘 뒤꿈치쪽만 헐어서 버리기 아까웠는데...
    까진양파님..2011년에는 기쁜일 가득하시길요

    • 까진양파 2010.12.30 17:10 신고

      제 뒤꿈치도 가끔 본분을 망각하고 사포짓을 해요. ㅋㅋㅋ 그러다 보니 요령만 느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요 며칠 바느질로 조금 바빴답니다. 가깝게 지내는 동생이 커튼 인터넷 쇼핑몰을 하는데
샘플북 하나를 주더니 뜯어서 쓰라네요. ㅎㅎ
제가 평소에 퀼트도하고 재봉질도 조금하니 버려지는 샘플북이 아깝다며.. 주더군요.

샘플북은 캔버스 천이 주로 들어있는거라 이어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작은 아이방에
커튼이 필요한 참이라 이어서 커튼을 만들 생각입니다.
(꽃무늬라 결국 이 커튼은 안방 차지가 되었어요. 작은아이방은 예전 커튼을 수선해 주었답니다)


샘플북을 해체하고 대충 조각을 배열해 보고 탑만 만들어 놓으니.. 제법 괜찮겠다 싶네요.
10수의 샘플은 두꺼우니 이어서 매트로... 20수는 커튼으로..

샘플 뒤의 스티커를 뜯어내고 조각잇기를 했는데 이게 장난 아니게 일이 많은겁니다.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하루 꼬박 걸려 마무리. 탑이 세장 만들어 졌어요.
아무래도 바탕천은 있어야 겠기에 주문하고 또 이틀을 기다렸네요.
주문한 천이 생각보다 밝아서 허걱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냥 써야지..

그래도 조각천들이 밝은 꽃무늬가 주라서 그런지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합니다.
전 오버록이 없으니 한쪽 천을 길게해 말아박기로 시접을 정리하면서 바느질...


원래 계획은 조각을 길게 사용하려고 했으나 길이 부족으로 가로로 사용.
나머지는 주문한 천으로 마무리.


호호.. 그래도 화사해 보입니다. 길이가 부족해 비록 주름을 잡지는 못했지만..
여세를 몰아 매트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집은 폭탄 맞은 것 마냥 엉망이지만..
10수 캔버스가 조각 수가 작아서 자투리로 얻어온 천을 보더로 덧대어 파란색 원단으로 바이어스 처리했답니다.

아래에 미끄럼 방지 천도 깔고 속에 면 솜도 넣어 퀼팅해주었답니다.
제가 가진 가정용 미싱으로 조금 무리인 작업이었어요.

조금 아끼겠다고 속 면과 미끄럼 방지천을 따로 주문한게 실수 였어요. 덕분에 남편이 고생했지요.
그래도 완성된걸 깔아 놓으니 뿌듯합니다.


작은 애가 만들자마자 앉아서 티비 시청중이랍니다. ㅋㅋㅋ  샘플북 하나로 집안 단장 했네요. ㅎㅎ
바느질로 며칠 고생했지만.. 나름 괜찮은 작업이었습니다.
그 동생이 또 샘플북 준다고 하면... 음... 조금 생각해 보겠어요. ㅎㅎㅎ

지난 번 친구네 결혼식가면서 작은 여행가방 하나 없어서 쇼핑백에 옷을 담아서 들고갔었지요. 결국 결혼식장까지 모냥 빠지게 쇼핑백을 들고.....ㅜ.ㅜ ㅋㅋ
곧 추석이 다가오기도하고, 그래서 작은 여행가방 하나 장만하려고 결심했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가격이... 게다가 그 부피감까지...
그때 어떤 분 블로그에서 낡은 청바지로 만든 가방을 보았답니다.
이쁘기도 하고 일단 돈이 안든다는거...필이 꽂혔어요.

일단 완성본... 조금 허접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만 사용하다보니 손잡이도 마음에 안들고...
지퍼도 두개를 맞붙여 달았더니... 음..


우선 옷장을 뒤져 안입는 청바지를 찾습니다. 그리고 해체 작업을 합니다.










가랑이 안쪽을 튿어 앞판을 만들고, 바지단으로 뒷판을 만들생각이라 사각형 형태를 잡아주고 패딩솜을 넣어 퀼팅해줍니다. 제 바지로 작업한거라 골반선 부분이 울더군요.
그래서 그 부분도 튿어 평평하게 해줍니다. 뒷 호주머니 하나도 튿어서 뒷 판에 포인트로 박아줍니다.

가방 옆면도 바짓단을 잘라서 퀼팅해줍니다.
이 부분에서 난감했어요. 여자바지라 길이도 작고 이 바지가 칠부 정도로 이미 잘라놓은거라... 그래서 다른 바지로 옆면을 만들었답니다.

 









앞면에 지퍼를 달고 밑판과 옆면을 우선 연결합니다. 저는 연결하고 가방이 힘을 받으라고 끈을 빙 둘러서 바느질해주었는데... 옆면을 연결하기전에 끈을 박으시는게 나아요.










그리고 앞면을 연결해주고 안쪽시접은 바이어스로 마무리합니다. 두께가 장난 아니라 바이어스를 재봉으로 다는건 힘들더군요. 결국 손바느질했습니다. 손꾸락에 구멍도 나고...ㅎㅎㅎ

다른 분들이 만든것 처럼 남자바지로 하면 더 수월했을것도 같네요.

제가 참고한 다른 분의 블로그입니다. 실력이 보통이 아니신듯...
http://blog.naver.com/gimme_1001?Redirect=Log&logNo=90094696688

다시 만들면 잘할것 같은데...ㅋㅋㅋ 손꾸락이 남아날지...
시간과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와요~~ 만들고 나면 뿌듯합니다.
돈 굳었다를 외치며... 괜찮은 손잡이는 구입해서 다시 달아야 겠네요.



남편이 지인의 개업식에 갔다가 수건을 얻어 왔어요 .

두툼하니 아주 좋은 수건 이더군요 . 그냥 쓸까하다가 아무 래도 회사 이름이 적힌 거라 조금 단장 해주기로 했어요 .


처음엔 자수만 제거 해 버리자 했어요 . ~ ~ 근데 자수를 걷어 내고 나니 자국이 .... ㅎ ㅎ ㅎ

결국 이쁜이 하트로 해결 했답니다 .


두꺼운 종이에 하트를 그리고 천을 시접 분만큼 잘라서 시침질로 잡아당겨 모양을 만들어 준뒤 마분지를 제거합니다 .


다림질을 해두시면 이쁜 하트를 만들수 있어요 ~ 다림질한 하트를 수건에 대고 공그르기 해주시면 ....


예쁘죠 ? 수건 하나로 기분 전환이 될수도 있답니다 .


작은 아이가 어릴때 쓰던 일체형 책상이 작아져 불편해 하길래 서랍장과 상판을 분리해 리폼 했답니다 .

상판 ( 90cmx50cm ) 이 생각보다 얇더군요 . 접이식 다리와 삼나무 패널을 액자형으로 커팅 해달라고 주문 했답니다 .

원래 계획은 안에 타일 작업을 할 생각 이었으나 , 책상으로 사용할것이라 삼나무로 주문 했답니다 .

최소한을 주문량을 위해 머리 무지 굴렸습니다 . ㅎ ㅎ ㅎ

접이식 다리를 달고 상판은 삼나무를 액자형으로 커팅해 안을 채워 웠 답니다 .

조급한 성격에 허리 아픈 남편을 재촉해 작업을했습니다 . 커팅 부분을 사포로 잘 다듬 어서 맞춰야 한다는걸

작업 중간에 알았 네요 ㅎ ㅎ ㅎ

집에 타카도 없어서 호치키스로 작업 했답니다 .

목공 풀로 모서리를 칠하고 잘 맞춘후 호치키스로 고정해주 었답니다 .

그 다음 중간 과정은 정신이 없어서 찍지를 못했 네요 . ㅋ ㅋ ㅋ



네 귀퉁이 작업이 끝난후 상판에 목공 풀을 바르고 잘맞춰 붙이고 안에 패널로 채워주었습니다 .

접이 다리도 달아줍니다 . 한쪽은 홈이있어 이쁘지가 않네요 . 이건 뭘로 메꿔 주나 ...


우여곡절끝에 상판에 삼나무 패널을 붙이고 , 사포질을하고 스테인으로 색을 칠해주 었더니 ....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 ㅎ ㅎ ㅎ 사실 자세히 보면 위에 목공풀 자국도 있답니다 .

전체 비용은 접이식 다리 4 개 : 8,800 목공 본드 : 5,500 삼나무 패널 9T 짜리 : 13,000 원이니 전체 비용은 27,300 원이 네요

상당히 저렴 하죠 ?
  • 예쁜선경이 2010.05.10 20:09

    오늘 문득 든.. 생각이... 언니가 혹시 맥가이버의 후손이 아닐까.~ ㅋㅋ
    시간되면, 낼 안드로이드 세미나에서 봅시당 ^^

  • 꿈꾸는 젬마 2010.05.11 13:07 신고

    멋지구만~

    • 까진양파 2010.05.13 10:00 신고

      괜찮지? 큰애가 책상이 불편하다고 궁시렁거려서..
      공부는 습관이 중요한데..

  • 세비부인 2010.05.12 21:53

    매법 언니한테 놀라워요..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니깐요...

  • 아랴 2011.01.05 08:40 신고

    한때 저두 만들기 푹 빠져서 헤나오질 못한적이 있었다는 ㅎㅎ
    바느질도 증말 좋아하는데 요즘 바빠 손을 놓구 있네요 ~
    다시금 만들기에 빠져 볼 생각이랍니다 ~~~
    좋은정보 감사드리구 자주와야겠어여 ^^

    • 까진양파 2011.01.05 19:34 신고

      만들기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혼자 놀기를 좋아하시더군요. 저두 그래요. 하루 종일 조물조물하다보면 시간이 후다닥 가더라구요. 애들 키우면서 처음엔 시간 죽이려고 시작한것들이 취미가 되어버린거지요. ㅎㅎ


날씨가 정말 때를 모르나 봐요 . 세상이 어수선하니 날씨도 그런가 ...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일없이 오후를 보내는 중이네요 . 아침에 일어나 슬리퍼를 신으려고 보니

허걱 내 뒤꿈치가 사포도 아닌데 ... 뒤꿈치 부분이 많이 닳아 구멍이 났더군요 .

고무로된 슬리퍼 바닥도 멀쩡하고 뒤꿈치만 딴천을 이어붙이 자니 ... 또 사포질 해놓은것처럼 헤어 질 것 같아

튼튼한 청바지 천을 이용하기로하고 슬리퍼를 분해 했답니다 .


닳아 헤어진 뒤꿈치며 슬리퍼 안쪽에 구멍까지 ... ㅋ ㅋ ㅋ ㅋ

슬리퍼 안쪽의 구멍은 요요를 만들어 대충 메꾸고 청바지를 바닥과 같은 모양으로 잘라 놓습니다 .


슬리퍼 위쪽과 바닥을 시침질로 연결 해줍니다 . 바이어스 테잎을 두르니 너무 촘촘하게하지 않으셔도 돼요

고무 바닥이라 재봉질은 어렵고 손바느질로 .... 손꾸락이 마 ~ ~ 이 아파요 .


바이어스를 둘러 완성하면됩니다 . 튼튼한 청바지니 헤어지는 일은 없길 바라며 .... ㅋ ㅋ ㅋ


파란 청바지 천과 슬리퍼의 위부 분이 잘어울리죠 ? 비싼 슬리퍼 헤어 졌다고 버리지 마시고 ,

버리는 옷가지의 튼튼한 천으로 다시 리폼해서 사용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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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를 하다보면 아무 래도 조각천들이 많아집니다 .

저 또한 몇년 동안 조각들을 버리지 않고 모아 두었 답니다 .

가장 간단하게 , 길이로 이어 붙여 놓으면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

전 현관 매트로 만들었 답니다 . 만들고 보니 길이 감이 짧아요 .... ㅡ ㅡ ; ;



지난 설날 곶감을 많이 받아드랬죠 ... 그때 생긴 곶감 쟁반 .. 버리 자니 아깝고 구석에서 놀다 오늘 에서야

자리를 찾아 갔 네요 . 아크릴 물감으로 쟁반에 밑칠을하고 간단한 꽃 그림을 그려서

그림 액자로 만들었 답니다 . 만들고 나니 색이 참 허접하네요 ..




   

남편이 작년 회사 운동회에서 사은품으로 가져온 수건... 회사이 이름이 커다랗게 찍혀있어 그냥 쓰기는...



크게도 박혀있다 ㅡㅡ;;

낡은 수건 버리고 정리해야지 하는데.. 저 수건은 정말 답이 없다 ! 뭐라도 해야겠다는 맘이 생겨...ㅋㅋㅋ


글씨랑 마크를 가릴정도의 크기로 예전에 조각잇기 해둔걸 사용해서 리폼~~~음.. 괜찮다!


여기저기서 쓰다 남은 천조각들을 모아 개보수 했다. ㅋㅋㅋ 너무 맘에 들어 사용하기 아깝네..

오래된 낡은 청바지를 반바지로 만들고 남은 다리 통으로 주방 장갑을 만들었 답니다 .

낡은 주방 장갑 버리고 새로 만든 주방 장갑 !


일단 양면 사용 가능합니다 . ㅋ ㅋ ㅋ 한쪽은 체크로 뒤집어 다른 한쪽은 청바지로 ...

만들어 볼까요 ~ ~


본을 그리고 청바지 , 안쪽 솜 , 안감인 체크 천을 겹쳐 놓고 가위질하면 .. 이렇게 여섯 장이 되지요 .

제가 가진 솜이 퀼트용 접착 솜이라 .. 청바지천 안쪽에 다림질로 솜을 붙여줍니다 .


전 대충 사선으로 퀼팅도 해주 었답니다 . 보통 청바지 바느질에 사용되는 갈색 실로 ... 음 생각보다 이쁘지 않네요 쩝 ..


안감을 붙인 청바지 천을 겉끼리 안감도 겉끼리 대고 한꺼번에 박아줍니다 .


안감이 긴 이유는 바이어스를하지 않고 모양을주기 위해서예요 .. 바느질후 동그란 부분은 가위 집을 주셔야 해요 ~ ~


윗 부분으로 전체를 뒤집어 주면 시접 정리 필요없이 안쪽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답니다 .

긴 안감의 시접을 아래로 꺽어 바느질 해줘 완성합니다 . 걸이도 만들어 달아 주시면 돼요 ~ ~


요걸 뒤집으면 ...


양면으로 사용 가능 하구요 .. 하나는 오븐용으로 손목 부분이 길게 .. 하나는 짧은 주방 장갑으로 .. ^ ^


손목이 짧은건 바지통의 허벅지 부분 이랍니다 . ㅋ ㅋ 천의 결이 반대 잖아요 .

청바지의 앞쪽은 폭이 조금 좁아 장갑을 만들기에 넉넉하지 않아 뒤쪽 두장으로 만든 주방 장갑 이랍니다 .

쓸만 하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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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에 걸렸네요.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