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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강아지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기

어니언라이프 2024. 1. 9. 22:59

우리나라도 이제 반려인구가 1000만 인 시대가 왔습니다.

저도 반려인구중에 한 명인데요, 그래서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강아지의 견종에 대한 것들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견종의 의미

강아지의 견종은 가축을 기를때나 수렵생활을 할 때 또 우리의 집을 지키는 등 특정한 것들을 시키지 위하여서 사람들이 목적을 가지고 기른 특정한 종류의 개를 뜻한다.

강아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잘변화하는 포유류이고 사람들의 선택에 의해서 전 세계적으로는 360종 이상의 품종견이라고 불리는 강아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강아지의 크기나 머리뼈의 모양과 꼬리형태 강아지 피부의 종류나 체형 혹은 색 등 눈에 보이는 형태로 알 수 있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대부분의 견종들은 200년 이내로 소수의 사람들이 만들어냈다고 전해옵니다. 따라서 이 결과로 인해 강아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동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견종은 수십년간에 걸쳐서 번식을 시키기 때문에 신체적이나 행동 그리고 성격등을 비슷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견종이라는 것 중에는 순수하게 품종견들을 교배시켜 만들어진 품종이 있고 또 품종견이 아닌 강아지들이 만들어 낸 혼합 및 자연 품종도 있습니다.

 

강아지 견종의 첫 역사

강아지 견종의 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9,000년 전에 개가 북극 지역에 제홉섬이라고 하는 섬에서 존재하였으며 그 당시에는 그 섬은 육지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 개들은 북극지역에서 썰매를 끌거나 사냥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때 당시에 이미 썰매를 끄는 강아지와 사냥하는 강아지들의 표준적인 형태가 존재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기준이 타당한 이유는 2,000년 전에 근처에 썰매견들의 뼈와 지금의 시베리아 허스키의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3,4천년 전에는 이집트의 도자기와 그림에서 그레이하운드 강아지 모양의 개가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몰티즈 모양의 강아지들은 집을 지키거나 사냥을 위해서 길러졌으며 다리가 짧은 강아지도 태어났습니다.

지금의 대부분의 견종은 1830~1900년대 한정적으로 이루어졌던 교배와 영국의 켄넬 클럽을 만들기 위함으로 기록을 시작하여서 이후에 기록이 만들어졌습니다.

 

 

강아지 견종의 개량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강아지를 원하는 모습을 위해서 품종을 만들어왔습니다. 지금의 견종은 영국에서 시작되어서 여러 나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애견협회는 미국의 견종을 포함해 한국의 견종을 따로 보충해서 만들었습니다.

한국 견종 가운데에는 진돗개와 풍산개 그리고 삽살개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으며 추가로 경주개, 제주개 등을 추가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견종을 만들어내면서 품종자체가 유전적으로 취약한 병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도베르만이나 로트와일러는 파보바이러스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 견종의 종류

다음은 강아지 견종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종류에는 크게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으로 나뉘게 됩니다.

 

소형견의 종류

몰티즈, 포메라니안, 불도그, 치와와, 비글, 요크셔테리어, 닥스훈트, 퍼그, 시츄, 스피츠, 푸들, 시바 등

 

중형견의 종류

비숑, 사모예드, 웰시코기, 보더콜리, 허스키, 차우차우 등

 

대형견의 종류

레브라도 레트리버, 저먼셰퍼드, 골든 리트리버, 말리노이드, 그레이하운드, 도베르만 등

 

강아지의 목적별 견종

사역견 

군견, 경찰견 : 로트바일러, 비글, 레브라도 레트리버, 복서, 자이언트 슈나우저 등

목양견 : 저먼 셰퍼드, 콜리, 폴리, 웰시 코기, 보더 콜리, 등

썰매견 :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등 

 

수립견

시각 : 그레이하운드, 휘핏, 살루키, 아프간하운드 등

후각 : 닥스훈트, 비글, 블러드 하운드, 쿤하운드 등

 

조렵견

포인터 : 저먼 와이어, 비즐라, 잉슬리시 포인터 등

리트리버 : 골든 리트리버, 레브라도 리트리버, 컬리 코티드 라투라보 둥

세터 : 아이리시 세터, 고든 세터, 잉글리시 세터 등

워터독 : 스패니얼 종류(서섹스, 필드, 아이리시 워터, 클럼버, 아메리칸 코커 등)

 

테리어견 : 폭스테리어, 케리 블루 테리어, 베들링턴 테리어, 스카이 테리어, 실리햄 테리어, 불 테리어 등

실용견 :  차이니즈 샤페이 티베탄 테리어, 티베탄 스패니얼, 라사압소, 프렌치 불독, 보스턴 테리어, 비숑, 스피츠, 차우차우, 달마티안, 스텐더드 푸들, 미니어처 푸들, 시바, 삽살개, 진돗개, 통일개, 풍산개

 

반려견 : 몰티즈, 친, 파피용,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퍼그, 페키니즈, 토이푸들, 시추,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등

 

오늘은 강아지 품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강아지가 반려견으로 들어오게 된 배경은 처음에는 펫샵이라는 곳에서 돈을 주고 거래를 하여 강아지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우리의 생활수준도 올라가면서 반려견들의 대한 인식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는 개식용금지 법안이 통과되기도 하였고 얼마 전에는 화성 불법 강아지 번식장이 세상에 알려져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변화들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많은 강아지 견종이 존재하지만 강아지는 견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아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존재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들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