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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입양에 대해 알아보자

어니언라이프 2024. 1. 22. 17:30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도 반려동물 입양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입양을 위해서는 책임감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입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입양이란

반려동물 입양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있던 반려동물을 책임지는 행동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동물 보호소, 구조 단체가 있습니다.

보통은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의 소유권을 넘겨주지만 간혹 어떤 단체들은 그 반려동물의 보살핌이 어떻게 되는지 계속적으로 지켜보는 것을 유지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입양 전

반려동물들은 버려지거나, 잃어버리거나 혹은 파양 등 다양한 이유로 입양 목록에 오릅니다.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동물은 우리나라에서는 신고가 들어오면 지자체 동물 보호 센터로 이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 구조자들도 있고 구조단체들도 있지만 이 중에서 제일 열악한 환경을 가진 곳은 지자체 동물보호소입니다. 

보통은 기본적인 건강 검진과 행동 검사를 거치게 되는데 지자체 보호소중에는 그것 또한 어려운 곳들도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이 애완동물이 반려동물로 입양하기에 적절한 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지자체 보호소 중에서는 일정 공고기간이 지나게 되면 안락사를 통해서 개체수를 줄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240만 마리의 건강하고 입양이 가능한 고양이, 개들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서 안락사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락사가 이루어지는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서 동물을 '사지 말고 입양하자'라는 취지의 캠페인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부 보호소들이 안락사를 실행하지 않는 곳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 보호소는 그 동물들을 안락사로부터 지키는대신에 동물들이 입양이 될 때까지 보호해 줄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는 단체나 개인들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공간 또한 한정된 곳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입양과정

반려동물 입양의 중요한 주제는 입양을 원하는 사람이 입양이 될 동물에게 안전하고 아이들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가입니다. 단체들은 이 애완동물들에게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때로는 입양을 보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입양을 했다면 입양자는 반려동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책임을 져야 하며 이 아이들이 과거를 잊고 입양자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인내심과 훈련 및 관리를 통해 아이들을 보살펴야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좋은 동물 보호소와 커뮤니티가 형성된 곳들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입양가족과 반려동물들이 삶에 잘 적응하고 준비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 과정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입양비에는 백신을 포함한 중성화, 동물 관리, 인식칩과 보험이 포함 된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전화 인터뷰, 설문지, 직접 방문을 통해서 입양을 원하는 가족이 그들의 생활방식과 습관 그리고 그들에게 믿고 입양시킬 수 있는지의 능력에 대해서 수집하고 평가합니다.

이미 성장이 끝난 성인 동물의 경우는 기존의 굳어진 습관이나 행동 때문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호소와 이 커뮤니티는 반려동물들이 왜 그 환경을 원하지 않는지 또 동물 입양 첫 주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의 안내서와 훈련 요청서, 후속 전화 체킹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관리합니다.

 

반려동물의 입양은 그 동물의 남은 여생을 책임지는 것을 동의하는것입니다. 이 개념에 대한 것은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넓은 의미에서는 단순하게 입양인이 이 동물의 남은 삶을 책임지는 것 즉, 개인의 책임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입양자가 어떠한 이유로든 그 동물을 더 이상 책임질 수 없다면, 그 동물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을 찾아주어야 하는 책임이 따릅니다. 많은 보호소들은 입양자가 더 이상 동물을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동물을 보호소로 돌려보내기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입양자가 동물보다 먼저 죽는다면 그들은 동물을 돌볼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블랙독증후군이란

흑개 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검은 강아지들이 완벽한 건강 상태와 잘 훈련이 되고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더라 하더라도 광고나 영화 또는 텔레비전에서 공포스러운 장면에서 특히 크고 검은 개들을 출연시켜 사람들에게 크고 검은 강아지는 사납고 무서운 이미지들이 심어진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비슷한 예로 일부 보호소들은 사람들이 검은 고양이를 불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미신 때문에 검은 고양이를 관리하고 입양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어떤 보호소들은 명절이나 할로윈 같은 시기에 장식물로 사용된 후 버려질 것을 염려하여 그 시기에는 검은 고양이의 입양을 잠시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애완동물 소유란

미국 수의학계에서는 애완동물을 책임지는 것은 많은 헌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아이를 갖는 것과 같은 것이며 반려동물들은 음식과 쉴 곳 운동 및 교감 건강관리 등 필요한 많은 것들이 주인에게 책임으로 주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입양을 하려면 자신이 반려동물의 보호자로서 반려동물에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소들이 충족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결심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조견이란

구조견이라는 것은 주인에게서 학대나 방치 혹은 버려진 강아지를 의미합니다. 이런 강아지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고 불필요한 안락사를 당하지 않도록 많은 동물 단체들이 애쓰고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도 '사지 말고 입양하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불법적인 팻샵도 없어져야 하지만,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이렇게 입양이 필요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입양 전반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