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를 갔다가 크로와상을 박스로 사왔답니다.
제가 크로와상을 많이 좋아라 합니다. 냉동 생지를 사다가 집에서구워먹기도하고..ㅎㅎ
크로와상 샌드위치 또한 아~~주 좋아라 합니다.
오늘은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카푸라제 샐러드를 이용해 만들어 볼까 합니다.


처음 카푸라제 샐러드를 먹었을때 세상에 이렇게 상큼하고 맛난것도 있나 감탄을 했더랬죠.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의 환상적인 맛이 말로 설명하지 못할 정도로 제게는 신세계였답니다. ㅋㅋ

두번째 먹어본 카푸라제는 비록 모짜렐라 치즈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비스킷위에 잘게 썬 토마토와 양파를 발사믹 식초에 버무려 올려 먹는 애피타이져였는데
이것 또한 그 상큼함에 집에 와서도 간식으로 한동안 만들어 먹었더랬죠.

오늘 크로와상 샌드위치에는 애피타이져로 올려먹는 것처럼 잘게 썰어서 속으로 사용할 까 합니다.

재료는 토마토와 양파, 발사믹식초(없다면 오리엔탈 소스) 존쿡의 델리터키 브레스트, 치즈, 양상추

집에 방물 토마토 밖에 없으니 적당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도 잘게 썰어주시고요.
볼에 토마토와 양파를 넣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 버무려줍니다. 전 파슬리 가루도 살짝 뿌려주었어요.

크로와상은 가운데에 칼집을 넣고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줍니다. 양상추(사실 아삭이 상추 랍니다 ㅎ)를 얹고
카푸라제 샐러드를 얹고 치즈 존쿡의 델리터키 브레스트를 넣어줍니다.

존쿡의 델리터키 브레스트는 칠면조 고기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기에 아주 좋은거 같아요.


메이플시럽으로 풍미를 살린거라 아주 담백한 맛이 납니다.
보통 샌드위치에 슬라이스 햄을 넣곤했는데 이 제품을 알고 나니 입이 고급인지 햄이 성에 안차네요 ㅎㅎ
아들들은 햄을 더 많이 넣어달라는데.. 제가 주문한건 한팩이라.. ㅋㅋ 한장씩만...


잘게 썬 토마토와 양파가 먹기에 살짝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걸 감수할 만큼 맛은 아주 훌륭하답니다.


촉촉한 크로와상에 상큼한 카푸라제 샐러드와 터키햄... ㅎㅎㅎ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 날 결국 샌드위치를 끊임없이 만들었다고 하면 믿으실지...
  • 후니훈의모험 2010.12.03 02:43 신고

    이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배고픈 이 새벽..저거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콜라나 우유한잔이랑 마시면 최고일거같아요
    코스트코에 또 놀러가고 싶네요 +_+
    저도 저런걸 좀 사와야겠습니다~~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 까진양파 2010.12.09 00:04 신고

      댓글이 늦었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시험기간이라 제가 정신이 없네요. 제가 공부하는것도 아닌데...


빼빼로 공장의 여파로 ㅎㅎㅎ 아침거리를 잊고 잠이 들었다지요. 눈을 뜨니..
헉 7시. 무지 놀랬습니다. 게으름뱅이 아들들은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더군요. 이런..
깨워서 욕실로 보내고 아침을 준비하려는데.. 뭐가 준비된게 없네요.
그때 이번 주 미션을 위해 받아둔 소세지가 생각나더이다. 그나마 사다둔 식빵도 있어..
얼른 밋쿡식 아침을 준비해보았어요. ㅎㅎㅎ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닌데...쩝


식빵은 가위로 자르고 달걀과 우유를 섞어 허브솔트를 넣고 저어줍니다.
후라이팬에 구우면 프렌치 토스트.
물을 끓이고 아침용 소세지를 데쳐냅니다. 그러구 보니 소세지 이름이 브랙퍼스트네요.
어린 싹들은 씻어 샐러드로..



한 접시에 후다닥 담아 놓고 메이플시럽과 드레싱을 뿌려 차려내 놓으니..
두놈 다 씻고 나옵니다.

"엄마 늦었으니 빵하고 소시지만 먹을께~~". 멍미. 이런 샐러드를 안드시겠다 이런거지요. ㅋㅋ
저 시크하게 한방 날려줍니다.
"빵하고 소세지에 샐러드를 얹어 먹어 그럼 먹는 시간이 똑같지?"


저희집은 늦어도 꼭 아침은 먹는답니다. 설사 지각을 하더라도...ㅎㅎㅎ
주로 밥을 먹지만 바쁜 날은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거 같지요?


프렌치 토스트는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뿌려 먹으면 촉촉하니 정말 맛나요.
우유 한컵과 같이 먹으면 아침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더구나 오늘은 소세지까지..


이 소세지가 독일에서 상을 받은거라네요. (http://johncookmall.co.kr/goods_detail.php?goodsIdx=300)

일단 존쿡제품이 모두 다 그렇지만 질감이 아주 훌륭합니다. 맛도 아침으로 먹기에 부담이 없더군요.
여전히 조금 짜다는 생각이 들지만 데쳐서 먹으니 그것도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애들 보내고 전 혼자서 소세지위에 샐러드 얹어 커피와 같이.... 아~ 신랑 생각이 난다. ㅎㅎ
새벽출근하는 남편이 이 맛난걸 못먹다니... 불쌍하지요.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는데..
챙겨주지도 못했네요.


얼마전 자기한테 관심 좀 가져달라는 남편때문에 황당한일이 있었더랬죠. ㅎㅎ
애들 시험 기간때문에 나까지 덩달아 예민해져서 배아픈 남편을 몰라라했더니
욱하더이다. 그래서 주말에 좋아라하는 맥주 안주로 맘 좀 달래줬죠.
어제는 아픈 와이프땀시 응급실에서 보초서줬는데...더 잘해줘야겠다 다짐합니다.

며칠전 수제 소세지체험단에 당첨돼서 맛난거 받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걸로 생색 좀 낸거지요. ㅎㅎ

별다른 솜씨가 없어도 정말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맥주 안주랍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애들 간식으로 치킨 너겟을 튀기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흔히먹는 소세지 바가 생각난거지요. 그래서 덤으로 남편 안주까지 만들게 된거라
고백하면 또 서운해 하겠지요?


소세지만 준비하면 성의 없어 보이니 샐러드도 함께 준비하시면
느끼하지않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재료는 존쿡의 앤듀이, 양상추, 양파, 파프리카, 머스타드, 꿀이랍니다


앤듀이는 미국 남부의 독특한 프랑스요리인 케이준(Cajun)스타일로 후추와 양파 등을 넣어 매콤하게 만든 천연돈장 소시지라는 군요
http://www.johncookmall.co.kr/index.php



레시피에는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후라이팬에 물을 부어 구워먹으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휴게소에서 먹던 햄바라고해야하나.. 암튼 그 맛을 원하기 때문에 기름에 튀겨줄거랍니다.


기름에 튀기면 더 느끼하지않을까 하시지만.. 사실 소세지에는 기름이 스미질 않았더라구요.
육질이 쫀쫀한게 울신랑은 아주 흡족해 하더이다.

튀겨진 소세지는 샐러드와 머스터드 소스에 꿀을 섞어 허니 머스타드를 곁들여 먹을겁니다.


맥주나 와인을 같이 곁들이면 더 좋겠죠?..


샐러드는 발사믹 소스를 더해 먹으면 소세지와 아주 잘 어울려요.


애들도 치킨 너겟은 뒤전이고 연신 포크질이 바쁘더군요.
4개가 들어있어 나머지는 핫도그를 만들 계획이었는데....너무너무 좋아라하니
나머지도 해치워버렸답니다.


소세지를 썰어 샐러드와 함께 입속으로 Go Go~~~
시원한 맥주에 정말 잘 어울리겠죠?

운좋게도 S-food의 존쿡이라는 브랜드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서 우리집 남정네들이 좋아라하는
소시지와 햄을 받았어요.
아메리칸스타일의 육가공제품을 선보이는 존쿡이란 브랜드. 솔직히 처음 보았답니다.
하지만 요리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라더군요.


그 제품을 일반인들도 쉽게 살수있게 만든 브랜드가 존쿡이랍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왠만한 브랜드의 외식업체들이 사용하던군요. 오호~~

아이스박스에 포장된 제품을 보니 일단 믿음은 갑니다. 시중 제품보다 유통기한도 짧고
수제 제품이라는데 호기심 발동... 요걸로 뭘 만드나....?


http://www.johncook.co.kr/default.asp

당분간은 이 제품에 대한 몇가지 레시피를 올려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ㅋㅋ

그래서 새벽부터 일어나 남편 도시락으로 간단한 롤 샌드위치를 만들었답니다.
신랑~~~ 맛나게 드시와요~~

재료: 허니햄, 미니파프리카 1개, 사과 한알, 머스타드 소스

오늘 사용한 제품은 허니햄이라는 제품입니다. 아카시아 꿀이 들어간 제품이군요.
햄을 그냥 사용하기는 사실 꺼려지지만, 수제 햄이라니 그냥 샌드위치에 넣으라는
문구에 힘입어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 개봉하니 안에 살짝 물기가 돌더군요.


9장이 들어가 있네요. 일단 물기는 키친타월로 제거하고...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 밀대로 밀어 놓습니다. 사과는 껍질을 깍아서 채썰어 소금물에
살짝 담궈 물기를 빼놓아요. 그래야 사과의 갈변현상을 막을수 있답니다.
미니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채썰어 준비합니다.










준비가 끝났으니 만들어 볼까요~~ 머스타드 소스를 식빵 표면에 바르고 허니햄 한장과
채썬 사과와 파프리카를 얹고 돌돌말아줍니다.

이때 그냥 두시면 풀어져요. 그러니 랩에 싸서 잠시 두었다 썰어 주세요~

샐러리나 오이가 있었으면 색상이 더 이뻤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 ^

칼로 적당히 2~3등분해서 도시락에 담아 들려보냈어요.

남은건 아들들이 시식. 애들껀 머스타드 소스에 꿀을 더 넣어 식빵에 발라주었답니다.
깔끔하니 담백한 맛이 나더군요. 햄 특유의 향도 없어요. 요건 아~~주 맘에 듭니다.


우리집 처럼 먹성이 좋은 집에서는 한팩으로는 안되겠어요~  ^ ^;;
사과와 파프리카, 햄이 어우러져 무지 맛난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어요~~
맛도 훌륭해요~~

  • 딩디리링 2010.10.15 10:03

    >_< 안녕하세요~ 존쿡 딩동댕 놀러왔어욤^^/
    캬~ 저와같은 티스토리 유저+_+ 반갑습니다. 그날 잘 들어가셨죠??
    허니햄 롤 샌드위치 넘흐 상큼하고 색이 이쁩니다 >_<//
    치즈 가득 녹여서 퐁듀처럼 찍어먹고 싶어욤 >_</

    • 까진양파 2010.10.15 10:07 신고

      네~~ 청계산 가고싶었지만 그날 따라 뚜벅이라 거기까지 넘 멀어서..흑흑
      그래도 청계산 사진에 혹해 단풍이 끈나기전에 꼭 가보렵니다

  • 새빛향기 2010.10.15 16:58 신고

    가을 소풍갈때 준비해가도 좋을 것 같은데요? 하하하

  • 담빛 2010.10.18 08:04 신고

    요즘 단풍이 예쁘게 물든다고 하는데..
    저거 들고 소풍가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