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번씩 받아 먹던 우유를 끊고나니 더 우유를 찾는 우리집 아그들..
일주일 장을 한 번만 보는 저로써는 우유가 제일 고민이더군요.

근데 이마트에 3리터 짜리 우유가 있더군요. 가격도 나름 괜찮고해서
꼭 사게되는데... 몇번은 몰랐는데, 이 우유통이 아주 쓸모가있더군요.

일단 우유통입니다. 크지요..^ ^


가만히 보시면 목부터해서 동그랗게 모양이 있는데 저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면...


아시겠죠.. 시중에 파는 접시 꽂이와 유사하답니다. 스티커를 제거하고
모양을 이쁘게 다듬으면..


보기보다 튼튼하기도합니다. 싱크대 선반에 나란히 넣고 접시를 꽂으면


아주 훌륭한 수납함이 완성됩니다. 사실 접시 꽂이 하나도 2~3천원하잖아요.
굳이 돈주고 사지않아도 훌륭하지않나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이 바쁘면 우유가 남는 사태가 벌어져요...
그땐 남은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샐러드에 사용하면 되요~ 토마토와 양상추 만든 치즈에
발사믹소스를 뿌려 먹으면 맛나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자꾸만 미루게 되네요...
사진기속에 사진은 넘쳐나고..ㅎㅎ 몸 상태도 별로다 보니 블로그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오늘은 마음 먹고 그 동안 미뤄던 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간혹 올리는 퀼트 작품들중에 대부분이 샘플북이나 얻어온.. ㅎㅎ
모 그런 것들로 만든 작품들이 대부분이예요.
오늘 만든 파우치도 의상디자이너인 친구따라 시장조사 갔다가
동대문에서 주어온 샘플조각이랍니다.
그때 한참 지브라에 꽂혀있었거든요. ㅋㅋ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퀼트천 값이 비싸기도 하고 제가 워낙 필요할때만 작업을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재료를 쌓아두고 살지않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급하게 뭔가를 만들다 보면 한두가지 재료가 부족해 시켜놓고
한참을 기다리는 사태가 벌어지기가 일쑤지요.

암튼... 또 지난번에 얻어온 샘플북 같은게 생겨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급하게 큰가방이
필요해 22조각 국민퀼트 가방을 만들었다고 잠시 사진으로만 소개 한적 있죠?


그 뒤로 이 가방에 꽂혀서 샘플북에 있던 나머지 조각으로 하나를 더 만들고..
샘플북을 제공해준 동생에게
11조각 변형가방 하나 만들어 선물하고... 잘 들고다니나?ㅋㅋ


결국엔 혼자서 머리 굴려서 12조각 파우치를 하나 완성했답니다.


반 조각짜리 두개를 합치면 13조각이 맞겠지만..  어쨌든...만들어 봅시다!
같은 사이즈의 정사각형 천을 12조각, 1/2조각 짜리를두개 준비합니다.
보기좋게 배치하고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이어줍니다.
시접은 바람개비로... 요거 아주 중요합니다. ㅎ

이어진 탑과 안감 솜 순으로 놓고 창구멍을 남기고 드르륵 박아줍니다.
창구멍으로 뒤집어 솜이 안으로 들어가게 하다음 창구멍을 막아주면되는데,
창구멍으로 뒤집을때 깔끔하게 뒤집기 위해서는 솜을 바투어 잘라주고.
꼭지점은 가위밥을 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부분들을 퀼팅해줍니다. 전 재봉틀에 있는 걸로...
이제 반으로 접으면 튀어나온 사각형 꼭지를 반씩 접어 바닥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지퍼를 다는 길이 만큼을 남기고 공그르기로 안감과 겉감을 이어줍니다.

뒤집어 시침핀으로 지퍼를 고정하고 박음질해서 달면 완성....


손잡이를 달아서 사용해도 될꺼 같지요? ^ ^~*


전 파우치가 필요해서 파우치로... 잡다한 도구들을 넣어다닌답니다.
너무 이쁘다고 주변에서 탐을 내는데.. 이걸 만드려면 또 동대문을 가야한다는...ㅎㅎ

'바느질로 도 닦자! > 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조각 변형 파우치  (2) 2011.05.20
양파에 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2) 2011.04.29
빈병으로 만든 바늘 쌈지  (0) 2011.03.17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백팩  (8) 2011.01.18
퀼트로 만든 동전지갑  (0) 2010.07.05
퀼트 크로스 백  (0) 2010.04.01

양파를 사왔는데 냉장고 안은 꽉차고 줄나간 스타킹도 없어 그냥 놔뒀더니
물러지려하네요... 그래서 양파에 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사실, 오늘 하루종일 큰 가방이 필요해 온 국민의 필수 퀼트가방인
22조각 가방을 만들었답니다.ㅎㅎ 모처럼의 바느질이라 속도가 붙었네요. ^ ^;;
요건 워낙 많은 분들이 포스팅하시니... 패스
참, 이 아이는 지난번 처럼 샘플북의 자투리 천으로 만든거랍니다.
오리엔탈 분위기로 만들어본건데.. 괜찮은가요?



자투리 천을 구매했더니 딸려온 매시 천이 있어 도대체 애를 어디다 쓰나 하다가
양파집을 만들려고 하니 아주 딱입니다.
구멍이 있어 환기도 잘되고 적당한 신축성에 양파을 넣어두기 좋을꺼 같더군요.

필요한 길이만큼 두장을 자른 다음 한장은 정사각형이 되도록 분할해주세요.
저는 8조각이 되더군요.
양파 작은 망의 양이면 이 정도로 되겠다 싶어 조금 도톰한 천으로 바이어스를 준비합니다.
그래야 부드러운 매시천에 힘을 줄수 있어요~~


잘라 놓은 사각형의 윗부분만 바이어스를 대주고 다른 긴 한장에 살짝 겹쳐 박아 줍니다.
핀을 꽂아 위치를 잡고 미싱질한 다음 양옆과 아래위도 바이어스 해줍니다.

이제 고리만 만들면 됩니다. 힘을 받아야 하니... 세탁소의 색 옷걸이의 아래 부분만
잘라 바이어스를 두른 윗 부분을 통과 시킨 다음 꺽어 모아서 조여 줍니다.

이제 걸어둘데를 찾아서 걸고 양파를 넣어줍니다.
제가 이번에 산 양파는 작아서 두개씩 들어가는 군요.
아주 사이즈가 딱이네요 ^ ^;;

양파는 서로 맞닿아 물러져 오래두지 못하니 집을 만들어 주는것도 좋을 꺼 같아요.
매시천에서도 양파가 무르면 진짜 양파 망으로 만들어 볼까 해요~~.
요 아이디어는 정말 제가 최초인거 같죠?
한번쯤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 ^

'바느질로 도 닦자! > 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조각 변형 파우치  (2) 2011.05.20
양파에 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2) 2011.04.29
빈병으로 만든 바늘 쌈지  (0) 2011.03.17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백팩  (8) 2011.01.18
퀼트로 만든 동전지갑  (0) 2010.07.05
퀼트 크로스 백  (0) 2010.04.01

틈틈히 시간나면 도서관으로 잡지를 보기위해 나들이를 한답니다.
예전에는 은행이랑 미용실에서 잡지를 많이 보곤했는데...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고부터는 은행 갈일도 없어지고.. 나이드니 미용실 가는일도 뜸해지고..
ㅋㅋㅋ 암튼 잡지를 보러 도서관을 갑니다.

제가 다니는 도서관은 잡지를 많이 구비해 놓지 않아서 행복이 가득한 집과 레몬트리 정도..
맘에 드는 정보가 있으면 사진으로 남겨오기도하고...
요즘은 단행본으로도 좋은 책들이 많아서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사실 빈병으로 만드는 바늘쌈지는 어떤 단행본에서 본것인데.. 너무 맘에들어
오자마자 실행에 옮겼답니다. 하지만...


이걸 완성하는데는 사실 수개월이 걸렸답니다... ㅜ.ㅜ
왜냐구요? 머리카락 때문이지요. 제가 오랫동안 퀼트를 해왔는데 초창기에 만든 바늘 쌈지에
바늘을 꽂아 보관했는데.. 오래되니 녹이 나더군요. 물론 초록색의 녹이 아니라...
음.. 설명하기 어렵지만... 바늘 상태가 나빠지는건 사실이더군요.
그래서 예전 우리 선조들은 머리카락을 속에 넣어 바늘 쌈지를 만들었나 봐요.

도서관에서 빈병바늘 쌈지를 보고온 즈음해서 티비에서 이 효재씨의 바늘 쌈지를 또 보게된게..
제작 기간에 이리 영향을 미치리라고는... ㅎㅎㅎ
작은 면보주머니 같은데에 마무리를 하지않고 나오는 머리카락을 넣어 핀으로 고정해두는
이 효재씨의 아이디어에 감탄을 했어요. 그래 나도 머리카락을 넣어만들어야지!
이 단순한 따라쟁이가 시간이 이리 걸릴줄 모르고 덤빈거지요. ㅜ.ㅜ

재료는 작은 쨈병과 자투리 천조각, 글루건이면 됩니다.
우선 한장은 쨈병보다 조금 적게 재단하시고 다른 한장은 조금 크게 재단해서
두장을 이어 바느질하면 봉긋한 모양이 됩니다.
이걸 병뚜껑에 붙여주시면 완성~

저는 예전에 크리스마스 용품을 만들기 위해 조각을 이어둔 것을 마냥 방치하다가 자투리를
사용해 작업했는데, 만들어 놓고 보니 머리카락이 없더군요. ㅋㅋ

그리고 시작된 머리카락 모으기... 샤워하고 머리감을때 마다 하수구에 걸리는 머리카락을
수거해 비닐 봉지에 보관하기를 두달...
어느정도 바늘쌈지에 넣을 정도는 되겠다하고 넣어보니.. 생각보다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게다가 오래 비닐 봉지에 보관하니 영 머리카락이.... ㅋㅋㅋ
그래서 머리카락을 넣는 조그마한 구멍을 남기고 마무리를 했지요.
구멍을 그냥 남기면 머리카락이 나오겠지요? 저는 조각의 한블럭을 반으로 접어
시접이 안쪽으로 가게해서 바느질했어요.
밀어넣으면 시접분때문에 머리카락이 밖으로 나오는 일은 없답니다.

머리카락 나올때 마다 효재씨처럼 넣어야지~~~ 하고. 단순하면 참으로 세상 살기는
편한거 같아요. ㅋㅋㅋ

남편이나 아들 머리카락은 사용하지 마세요. 길이 때문에 바늘 쌈지 밖으로 나오더군요. ㅜ.ㅡ

아무튼 참으로 긴 기간이 걸려 완성한 빈병바늘 쌈지... 아주 좋아요~
바늘에 찔릴 염려도 없고, 잊을 염려도 없고, 보관도 아주 좋고...
게다가 바늘 쌈지가 바늘을 먹지도 않아요~ 무슨 말이냐구요?
바늘을 옮기다 보니 바늘 쌈지안에 그동안 어디갔나하던 바늘들이 안쪽으로 숨어있더군요.
아하~ 그래서 간혹 쌈지를 집을 때마다 따끔거렸구나~~


'바느질로 도 닦자! > 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조각 변형 파우치  (2) 2011.05.20
양파에 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2) 2011.04.29
빈병으로 만든 바늘 쌈지  (0) 2011.03.17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백팩  (8) 2011.01.18
퀼트로 만든 동전지갑  (0) 2010.07.05
퀼트 크로스 백  (0) 2010.04.01


http://www.banul.co.kr/ 요기로 신청해 보세요.

이번에 뜨개 하면서 바늘 땀시 여러모로 애 먹었거든요. 너무 너무 이뻐서 꼭 갖고싶어요~


큰아이의 가디건을 탐내는 작은 아이가 형만 떠주냐길래..
넌 아직 사이즈가 애매한 나이라고 두리뭉실 넘어가려다,
지금 사이즈로 떠주고 나중에 제가 입으면 되겠다하고 조끼를 떴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모양의 조끼라 남녀 구분없이 입기에 좋은거 같아요.
사실, 이 실도 동대문에서 감아놓지 않은 걸 만원주고 사왔거든요.
얇은 실이라 뜨는데 시간이 결렸지만, 나름 아주 만족스럽게 떠진거 같아요.

처음 게이지를 잘못내 뒷판을 풀고 다시 떠야하는 불상사가 있어 시간도 많이 걸렸어요.
사실, 앞판도 여유있게 떠져서...살짝 맘에 걸리지만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형태라
슬쩍 눈감았다죠. ㅎㅎㅎ

형태는 얼마전 잡지에서 본 맘에 드는 디자인을
(잡지를 보다가 맘에 드는 디자인이 있으면 핸드폰으로 찍어두곤 한답니다).

뜨는 방법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김정란 심플 손뜨개)에서 힌트를 얻었답니다.

처음 디자인처럼 비슷한 실이면 더 이쁠것 같지만, 실값이 너무 비싼지라 이정도 선에서 만족을.. ㅎㅎ 올 겨울이 오기전에 좋은 실 사다가 살짝 수정해 다시 한번 더 떠봐야지!

옷걸이에 걸린것보다는 입은게 더 이쁘답니다.
막 자고 일어난 아들을 꼬드겨 입혀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얼굴은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따뜻한 봄날에 가볍게 입고 외출할때 좋을것 같죠?
  • 후니훈의모험 2011.03.03 01:56 신고

    앗..잘생긴 .아드님의 등장이군요 !!! ^^ 역시 요즘 애들답게(?) 참 날씬하네요 +_+ ㅋㅋ

    저는 맛집찾아 방황하고 남긴거도 싹싹 긇어먹다보니 살이 쪄서 ㅠ.ㅠ

    아...근데 저런 쪼끼가 집에서 만들어지는 것이었군요..

    팔아도 되겠는데요 ^^ 매장에 내놔도 전혀 손색이 없을거같습니다 ~~

    아드님이 좋아하죠? ^^

    • 까진양파 2011.03.04 14:28 신고

      ^ ^~ 네 좋아라 하네요. 따뜻해지면 위에 하나만 걸치고 나갈거라네요.
      잘지내셨죠? 저두 뜸하다 보니 후니님도 뜸하셔요. ㅎㅎ


제가 새해들어 돈을 들여 뭔가를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것도 일이라.. 은근 힘이 드는군요. 밥 먹을 시간도 없어
도시락을 싸 다녀야할것 같은데... 책에 여러가지를 담아 다니려고 보니 배낭이
필요하더이다.
예전에 퀼트할때 만들었던 배낭의 바닥이 약간 헤어져있어 새로 만들어야 겠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한 일이 커져서 3일을 꼬박 바느질에 매달려 있어야했답니다.
일단 완성품 자랑질부터....


끈을 옮기면 크로스 백으로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었답니다.
사실 아직 고리를 달지는 못했어요. 부자재 부족으로...ㅠ.ㅜ
더 자세히 보여드리자면...

옆모습

뒷모습

앞모습


크로스백일때 모습은 고리를 사서 달고나면 다시 올릴께요~

그럼 어떻게 만들었는지 시작해 볼께요~

4가지의 도형을 잘라서 준비합니다. 다섯가지의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원단량은 보통 퀼트샵에서 파는 사이즈 정도.

어떤 방식 없이 무작위로 연결해 줍니다. 사용한 사이즈는 8*4, 8*2,4*4, 4*2로 시접량을 추가해서 재단하세요.

연결된 탑은 시접 정리를 해서 다림질해 준비해둡니다뒷면의 시접은 바람개비 방향으로 정리해줘야 합니다


안감,퀼팅솜, 탑순으로 놓고 평평하게 자리를 잡아줍니다.

가운데서 바깥 쪽으로 시침질해 퀼팅시 밀리지 않도록 한다.

사각형의 안쪽을 하나걸러 하나씩 퀼팅해 준다.


요기까지 하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답니다. 사실 퀼팅을 다 마무리 짓지도 못했어요.^ ^;;
금요일 부터 시작했으니.. 토요일 눈뜨자마자 또 퀼팅..... 손꾸락에 불나는줄 알았답니다.

이제 원통현 몸통을 만들겁니다. 먼저 탑끼리 마주대고 탑을 먼저 연결합니다.

그리고 솜을 겹쳐서 가위질하고 연결. 아래 탑을 자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안감의 시접분을 접어 넣고 공그르기로 연결하면 매끈하게 몸통 완성~


이 부분에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솜끼리 겹쳐놓고 자르다 탑을 자르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솜을 겹쳐 한번에 잘라서 솜을 맞대어 놓았을때 매끈하게 연결이 된답니다.

안감을 조금 짧게 해 공그르기로 마무리한다.(사진 순서가 바뀌었어요 ^ ^;;)

솜을 가지런히 정리해 겉감안으로 들어가도록 한다.(이사진이 먼저 랍니다)


아래부분은 재봉질로 일자로 박은다음 시접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마무리한다.

재봉틀로 박음질한다. 아래부분이므로 튿어지지않게 단단하게 바느질한다.


아래 위 정리 작업이 끝났으면 위쪽은 지퍼를 달고, 아래는 안쪽으로 삼각형을 만들어 바닥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 고리를 같이 연결해 줍니다.

삼각형의 모서리를 박은질한후 잘라냅니다.

같은 안감으로 바이어스 처리해 시접을 정리.


바닥크기만큼의 천을 준비해 양옆을 정리하고 양쪽을 연결합니다.

가로 부분의 한쪽을 공그르기해야 바닥심이 돌아다니지 않게 됩니다.

바닥틀이 완성되면 딱한 바닥재를 끼워 넣어 아래로 처지지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이틀째 작업이 끝났답니다. 이제 끈을 달고 마무리 작업....

솜을 가운데 넣고 3*210cm정도의 긴끈을 만들어 줍니다.

길이를 조정하는 사각형과 양쪽 끝에는 고리를 달아줍니다.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하기위해 고리를 달아준것입니다.

윗부분에 끈이 걸릴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달아줍니다. 문제는 끈이 돌더군요. 무슨 조치를 해야할 듯 싶어요

뒤쪽으로 끈을 걸어놓은 게 보이시죠? 아래 고리를 풀고 옆쪽으로 옮겨 크로스로 맬수 있게 작업할 예정입니다.



앞은 레이스를 달아 모아서 묶을수 있도록 합니다.


더 자세히 올리고 싶으나 너무 졸려요~~~ 다음에 더 정리해서 올릴께요~
  • 자유인- 2011.01.18 01:27 신고

    작품이네요 ㅎㅎ

  • 베스페라 2011.01.18 04:10 신고

    상당히 독특하게 생긴 백팩이네요~ 모자이크 조각으로 맞춰진 퍼즐같달까..
    저도 저만의 개성있는 백팩이 하나있었으면 좋겠네요, 여행 갈때 메고 갈 수 있게!

  • 아랴 2011.01.18 09:16 신고

    손바느질 장난아니죠 ~
    저두 손바느질 한참 했거든여
    에구 바늘 만지구 싶어라 ㅎㅎ
    곧 시작해야하는데..바쁘다는 핑계루 --

    하나뿐인 작품 잘보구갑니다^^

    • 까진양파 2011.01.20 10:41 신고

      네 손꾸락에 불이 나더군요. 바느질은 정말 쉬업쉬엄해야지... 안그랬다간 손이 남아나질 않겠어요...ㅜ.ㅡ
      아랴님 솜씨구경가야 겠는데요?

  • blueberry pie 2011.01.19 00:05 신고

    자세히 설명해주셔도 저같은 사람은 엄두를 못내겠는데요^^ 파는 퀼트백들이 왜 그렇게 비싼지 알겠어요ㅎㅎ 가방 넘 예뻐요.

    • 까진양파 2011.01.20 10:54 신고

      ㅎㅎㅎ 기본만 알면 나머지는 쉬워요. 인내가 필요할 뿐이지... 저두 이거 우리애들이 유치원 다닐때 문화센터에서 배워 10년 가까이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어제 들고 나갔다 왔는데 끈이 움직이니 조금 불편하더군요. 크로스백을 포기해야하나.. 생각 중이랍니다.


어제...아침에 애들 학교보내고 대충 집안 정리를 마치고 나서
세제랑 기타 잡화를 구매하러 나갈 계획이었답니다.

그러나 눈이 발목을 잡더군요. 에고고... 하루종일 집안에서 뭘하고 노나..
애들방을 정리하는데, 파리바게뜨에서 크리스마스 케잌을 사고 받은 넥워머가 굴러다니더군요.

아무리 사은품이라지만 그 넥워머 완전 아가들 용품이더군요. 괜히 빵집언니에게 애교떨며
하나 더 받아온걸 후회했다지요.

요걸 버려? 하다가 아까운 맘에 리폼해 보기로 했답니다.
목 부분만 떼어내고 목도리만 사용하는게 훨씬 나아보이더군요.

떼어낸 목부분 두장을 겹쳐서 연결하고 진짜 넥워머로 만들었는데.. 폭이 좁네요.
아무리 이쁘게 두를려고해도 모양이 안나니... 다시 연결되어있던 아래 부분의 실을 풀고 집에서
굴러다니던 회색실로 덧대어 떠주니 제법 모양이 잡히네요.


하루종일 라디오 들으며 밤새 달려 완성했어요. ^ ^~
큰애가 괜찮다~를 외치네요.

만드는 방법은 무지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파리바게뜨의 넥워머 두장. 배색실 한타래정도.

목도리 부분과 목부분을 먼저 분리해주시고 목의 연결된 부분도 분리하면

요렇게 목부분 두장과 목도리 두장이 된답니다. 목도리는 그냥 사용하시고
목부분은 두장을 맞대고 손으로 박음질해서 연결해줍니다.

자세히 보시면 목과 연결된 부분은 마무리를 그냥해서 납작하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튿어내면 뜨개코가 나오는데 적당한 바늘에 끼워서(전 3.5호로 했어요),
 준비하신 배색실로 원통형으로 떠주시면 됩니다.

전 처음부터 배색을 할 생각은 아니었기 때문에 연결을 하고 코를 내어 떴지만..
보시는 분들은 연결전에 배색실로 뜨고 연결하셔도 된답니다

한타래의 실에서 원통 둘레의 두배반정도의 실이 남을때까지 쭉 떠주시고
남은실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사실 세코고무뜨기의 마무리는 조금 어렵더군요. 저도 한참 생각하다가 완성했답니다.
설명하기가 복잡한데... 한코 고무뜨기의 마무리를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빨간색만 있는것보다.. 배색실을 넣으니 훨씬 더 나아보이지요?


폭을 넉넉하게하니 더 따뜻하게도 보이네요. 버리는 물건도 꼼꼼히 들여다 보면 다~
쓸모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ueberry pie 2010.12.31 10:50 신고

    와아... 뜨개질 초보인 저는 그저 감탄만!^^ 전 도일리를 뜨다가 코가 안 맞아서 오므라드는 게 생기면 그걸 뭔가 덮개로 사용하기도 하고 막 그러고 있어요^^; 어제는 뜨개와 천을 이어붙여 주머니를 하나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전 얼기설기ㅎㅎ 깔끔하게 완성된 넥워머가 부러워요~^^

    • 까진양파 2011.01.03 20:23 신고

      뜨개는 자주 해봐야 늘더라구요. 저도 겨울철에만 소일삼아 한답니다. 학교다닐때 배운 기호로 버티고 있구요 ㅋㅋ

  • 후니훈의모험 2011.01.02 23:46 신고

    오호...이렇게 리폼이 가능하다니..예쁘기도 하고 너무 실용적이에요 +_+
    배색실까지 따로 넣으시다니...진짜 능력자시네요 ^^
    파지니님 2010년 멋진 포스팅 너무 잘봤습니다
    2011년도 즐겁게 유익한 포스팅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 까진양파 2011.01.03 20:22 신고

      넵... 후니훈님의 포스팅을 직접 경험해볼 기회가 있어야 할텐데... 아쉬워요. ^ ^

  • 2011.01.03 22:46

    비밀댓글입니다


주말인데.. 남편은 결혼식에 애들은 학교로.. 즐거운 토요일인데.. 흑흑. 멍때리고 있다 보니
눈에 들어온 슬리퍼... 확실히 내발이 사포인게야..ㅎㅎ

서랍에서 청바지 리폼하고 남은 조각을 꺼내서 대충 기워놓고 보니..
에고.. 여기 저기서 떼어 놓은 청바지 주머니가 보입니다.

저걸로 뭘 할까 얼마전부터 고민하고 여기 저기 기웃거려 포켓 주머니벽걸이를 만들자
했거든요. 식구들이 날 버려두니.. 한가한 이때가 바느질하기에 좋은 날이죠..
이런걸 생각해내는 이웃분들은 참으로 대단해요~~


대충 남은 남편바지통 한쪽을 펼쳐놓고 대충 주머니를 배치해 봅니다.


주머니가 부족하니 주머니가 달렸던 안쪽감도 주머니 처럼 준비해둡니다.
청바지에서 떼어낸 라벨이며 텍이며... 자리 잡아주니 그럴듯하네요.


안쪽감을 주머니 처럼 우선 박음질해두고... 바지통의 휘어진 부분도 대충 잡아주고
시침핀 꽂아가며 주머니를 달아줍니다.


그래도 그냥 그럴듯하네요. ㅎㅎ 무게있는건 못 넣겠어요...
이쁜 나뭇가지에 걸면 좋겠지만.. 옷걸이 밖에 없어서...

하나더.. 슬리퍼를 신다보면 이상하게 뒤꿈치만 달아요.. 요럴때 청바지자투리를
대충 가위질해 슬리퍼에 기워주면 얼마간 더 신을 수 있답니다.


슬리퍼가 꼬질하네요.. ㅎㅎㅎ
  • 모두락 2010.12.24 18:27 신고

    아, 이런걸 만드시는 양파님 아첨아니고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홈패션은 커녕 청바지 단이라도 줄이고 싶어서
    독일 아마존에서 셀 할적에 싱어 젤 기본적인거 한대 들여놓고...
    부끄럽지만 아직 개시도 못해봤어요.. ㅠㅠ
    내년에, 꽃피는 봄이오면 삐뚤빼뚤해도 드르륵 재봉질 해보리라, 불끈해봅니다~! *^^*

    • 까진양파 2010.12.27 19:28 신고

      재봉 기술은 어려워요~ ^ ^;; 아직두 삐뚤삐뚤일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완성하고나면 별로 눈에 띠지 않으니 겁내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은근 재미있어요

  • 비바리 2010.12.30 16:37 신고

    d 어머나`~솜씨가 좋으시네요
    슬리퍼도 이렇게 하니 새것같아요..
    늘 뒤꿈치쪽만 헐어서 버리기 아까웠는데...
    까진양파님..2011년에는 기쁜일 가득하시길요

    • 까진양파 2010.12.30 17:10 신고

      제 뒤꿈치도 가끔 본분을 망각하고 사포짓을 해요. ㅋㅋㅋ 그러다 보니 요령만 느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요즘 포스팅이 뜸하지요? 그도 그럴것이 음식 포스팅이 아니면 대부분은 바느질이나 기타 다른일로
정신이 없답니다. 제가 두가지일을 못해요. ㅎㅎㅎ
결론은 부지런하지 못하다고 고백하는건가요? ㅡㅡ;;

아무튼 아이들이 시험기간이라 기다리는 시간도 많고 이것 저것 챙길일도 많아서 포스팅이 쉽지 않답니다.
게다가 두 달 동안 하던 존쿡 체험단 미션도 끝나서 그 동안 못한 뜨개질과 바느질에 올인중이랍니다.

얼마전 샘플북으로 만든 커튼과 매트 작업도 시일이 걸렸지요. ㅋㅋ
그냥 이것 저것 소일 삼아 뜨개질중이라.... 딱히 포스팅할 것도 마땅치가 않네요.  ^ ^;;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버려두는것 같아서..ㅎㅎ
오늘은 흔히 이너로 입는 옷에 뜨개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 뜬 소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반적인 회색티에 집에서 굴러다니는 실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자세히 볼까요? 밋밋한 티를 색다르게 입을수 있답니다.

다른 방법 하나더 카라만 떠서 위에 둘러서 포인트를 주는겁니다.


실이 조금 더 얇았다면 좋았겠지만.... 검정색 티위에 둘러서 포인트로 사용하는겁니다.

나름 괜찮은거 같지요? 카라는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더군요.
한번씩 소일 삼아 떠보시길...

요 며칠 바느질로 조금 바빴답니다. 가깝게 지내는 동생이 커튼 인터넷 쇼핑몰을 하는데
샘플북 하나를 주더니 뜯어서 쓰라네요. ㅎㅎ
제가 평소에 퀼트도하고 재봉질도 조금하니 버려지는 샘플북이 아깝다며.. 주더군요.

샘플북은 캔버스 천이 주로 들어있는거라 이어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작은 아이방에
커튼이 필요한 참이라 이어서 커튼을 만들 생각입니다.
(꽃무늬라 결국 이 커튼은 안방 차지가 되었어요. 작은아이방은 예전 커튼을 수선해 주었답니다)


샘플북을 해체하고 대충 조각을 배열해 보고 탑만 만들어 놓으니.. 제법 괜찮겠다 싶네요.
10수의 샘플은 두꺼우니 이어서 매트로... 20수는 커튼으로..

샘플 뒤의 스티커를 뜯어내고 조각잇기를 했는데 이게 장난 아니게 일이 많은겁니다.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하루 꼬박 걸려 마무리. 탑이 세장 만들어 졌어요.
아무래도 바탕천은 있어야 겠기에 주문하고 또 이틀을 기다렸네요.
주문한 천이 생각보다 밝아서 허걱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냥 써야지..

그래도 조각천들이 밝은 꽃무늬가 주라서 그런지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합니다.
전 오버록이 없으니 한쪽 천을 길게해 말아박기로 시접을 정리하면서 바느질...


원래 계획은 조각을 길게 사용하려고 했으나 길이 부족으로 가로로 사용.
나머지는 주문한 천으로 마무리.


호호.. 그래도 화사해 보입니다. 길이가 부족해 비록 주름을 잡지는 못했지만..
여세를 몰아 매트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집은 폭탄 맞은 것 마냥 엉망이지만..
10수 캔버스가 조각 수가 작아서 자투리로 얻어온 천을 보더로 덧대어 파란색 원단으로 바이어스 처리했답니다.

아래에 미끄럼 방지 천도 깔고 속에 면 솜도 넣어 퀼팅해주었답니다.
제가 가진 가정용 미싱으로 조금 무리인 작업이었어요.

조금 아끼겠다고 속 면과 미끄럼 방지천을 따로 주문한게 실수 였어요. 덕분에 남편이 고생했지요.
그래도 완성된걸 깔아 놓으니 뿌듯합니다.


작은 애가 만들자마자 앉아서 티비 시청중이랍니다. ㅋㅋㅋ  샘플북 하나로 집안 단장 했네요. ㅎㅎ
바느질로 며칠 고생했지만.. 나름 괜찮은 작업이었습니다.
그 동생이 또 샘플북 준다고 하면... 음... 조금 생각해 보겠어요. ㅎㅎㅎ

큰애의 학교에서 입시 설명회가 있는날이라 같은 반 엄마들과 저녁 식사후 설명회를 들으러 갔었습니다.
설명회를 마치고 서울에서 레슨을 받는 아들을 다시 학교로 데려다 주러온 남편과 만나서 들어오는데..

남편이 제과점을 들러 케잌을 사자는 겁니다.
아무 생각 없는 저.. "왜?" 라고 물었죠.
그러자 남편과 작은 애가 그럽디다. "이럴줄 알았어~" " 엄마 오늘이 무슨 날이줄 모르지?"
네. 저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몰랐습니다.

남편은 큰애의 레슨이 끝날때 까지 기다려서 아들을 데리고 내려오면서 간단한 먹을거리도 챙겨주고
정신머리 없는 와이프에게 줄 꽃도 사가지고 왔는데... ㅜ.ㅡ


저.. 몸둘 바를 모르겠더이다. 이 넘의 정신 머리는 어디로 가출을 했는지..
며칠 전에는 일정표에 약혼 기념일을 24일로 체크해두고 룰루랄라하다가 남편에게 핀잔을 들었거든요. ㅜ.ㅡ
"넌 24일날 누구랑 약혼했냐고..?"  ㅎㅎㅎ

그리 핀잔을 듣고도 잊은겁니다. ㅡㅡ;;

미안한 마음에 "내가 케잌쏜다" 하고,  미안하다고 연신 애교질을 했지만..
울 남편 많이 속상했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기야~~ 미안해~~ 진짜루~~~" 아이들이 자라도 서로에게 가장 우선이자고 약속했는데..
어느새 전 정말 정신머리없는 아줌마로 판명이 된거지요. 아흐... 정말 미안하더군요.


엘리베이터에서 남편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이 꽃이 무슨 꽃인줄 알어?
아무생각 없는저.. "백합 아냐? 향기 너무 좋당~~"
백합과이긴한데 다른 이름이더군요. 또 까먹었어요 ㅜ.ㅡ 
그러고는 이 꽃의 꽃말이 고맙습니다 라고 일러주더군요. 순간 살짝 감동했지만...
또 이넘의 주뎅이가 " 자기랑 살아줘서 무지 고맙지~~" 라고....
저... 아무래도 진짜 정신이 가출한거 같아요. 흑흑

큰애가 학교에서 돌아오길 기다려 촛불 꽂고 짝짝짝 했습니다...


뭔 약혼기념일이 챙기냐고 하겠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소중한 날입니다.
저희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힘들게 약혼하고 결혼식 날짜도 한참을 지나서 잡았거든요.
그러니 약혼식이 사실 저희에게는 결혼 기념일과 같다고 해도 무관합니다.
이런 소중한 날을 잊었으니... 제가 좀.. 아니 많이 무심했던거지요.

남편 정말 미안하고~~~ 내가 이래서 자기를 너무 사랑하는거 알쥐~~
♡♡♡♡♡♡♡♡♡♡♡♡♡♡♡♡♡♡♡♡♡♡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티스토리가 좋다.  (0) 2012.03.12
남편에게 미안한 약혼기념일  (0) 2010.11.23
왼쪽 눈두덩이가 수난인 둘쨰놈  (0) 2010.11.15
한밤중 아들과의 대화  (0) 2010.11.06
아들이 만들어준 김밥  (8) 2010.10.17
다~큰 아들과 함께 한 숲체험  (0) 2010.09.12

겨울이 다가오니 여러 가지로 준비할 것들이 많네요.
옷장정리도 할겸 여기 저기 뒤져보니..
예전에 남편에게 떠준 조끼가 나오더군요.
그때는 뜨개질 초보일때라 엉성하게 떠진 조끼를 보니
웃음이 나더이다.
그래서 요 며칠 그 조끼를 다시 수선하느라 시간을 보냈네요.  ^ ^
더불어 돌아다니는 실을 모아 제 조끼도 하나 만들었어요.


커플로 입고 어디 가을 나들이라도 가야할까 봅니다.


늘어진 시보리는 미리 사진을 못찍어 놨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같은실이 없으니 기존 시보리는 풀어
두고 밤색 실을 사다가 섞어서 매치했답니다. 괜찮은가요?


제 조끼에 사용된 실은 아마도 면에 아크릴이 섞여있는듯 해요.
남편조끼는 울사랍니다. 둘이 비교해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손뜨개의 매력은 따뜻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정성에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올해는 남편에게 뜨개 코트를 선물할 계획이었는데... 지금부터 뜨면 약혼기념일까지 떠 질지...
동대문으로 실사러 나들이 나가야 할 것 같네요 ^ ^~
  • 2010.12.29 16:59

    비밀댓글입니다

    • 까진양파 2010.12.30 09:28 신고

      에고.. 가장 쉬운 방법은 가까운 시립도서관으로 달려가세요. 간단한 가입으로 책 빌릴수 있습니다. 거기서 마음에 드는건 프린트 해두시면 유용하게 쓰실 수 있어요. 제가 뜬 조끼도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으로 한거라 별도의 도안은 없답니다.


지난 번 친구네 결혼식가면서 작은 여행가방 하나 없어서 쇼핑백에 옷을 담아서 들고갔었지요. 결국 결혼식장까지 모냥 빠지게 쇼핑백을 들고.....ㅜ.ㅜ ㅋㅋ
곧 추석이 다가오기도하고, 그래서 작은 여행가방 하나 장만하려고 결심했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가격이... 게다가 그 부피감까지...
그때 어떤 분 블로그에서 낡은 청바지로 만든 가방을 보았답니다.
이쁘기도 하고 일단 돈이 안든다는거...필이 꽂혔어요.

일단 완성본... 조금 허접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만 사용하다보니 손잡이도 마음에 안들고...
지퍼도 두개를 맞붙여 달았더니... 음..


우선 옷장을 뒤져 안입는 청바지를 찾습니다. 그리고 해체 작업을 합니다.










가랑이 안쪽을 튿어 앞판을 만들고, 바지단으로 뒷판을 만들생각이라 사각형 형태를 잡아주고 패딩솜을 넣어 퀼팅해줍니다. 제 바지로 작업한거라 골반선 부분이 울더군요.
그래서 그 부분도 튿어 평평하게 해줍니다. 뒷 호주머니 하나도 튿어서 뒷 판에 포인트로 박아줍니다.

가방 옆면도 바짓단을 잘라서 퀼팅해줍니다.
이 부분에서 난감했어요. 여자바지라 길이도 작고 이 바지가 칠부 정도로 이미 잘라놓은거라... 그래서 다른 바지로 옆면을 만들었답니다.

 









앞면에 지퍼를 달고 밑판과 옆면을 우선 연결합니다. 저는 연결하고 가방이 힘을 받으라고 끈을 빙 둘러서 바느질해주었는데... 옆면을 연결하기전에 끈을 박으시는게 나아요.










그리고 앞면을 연결해주고 안쪽시접은 바이어스로 마무리합니다. 두께가 장난 아니라 바이어스를 재봉으로 다는건 힘들더군요. 결국 손바느질했습니다. 손꾸락에 구멍도 나고...ㅎㅎㅎ

다른 분들이 만든것 처럼 남자바지로 하면 더 수월했을것도 같네요.

제가 참고한 다른 분의 블로그입니다. 실력이 보통이 아니신듯...
http://blog.naver.com/gimme_1001?Redirect=Log&logNo=90094696688

다시 만들면 잘할것 같은데...ㅋㅋㅋ 손꾸락이 남아날지...
시간과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와요~~ 만들고 나면 뿌듯합니다.
돈 굳었다를 외치며... 괜찮은 손잡이는 구입해서 다시 달아야 겠네요.


우리집 딸을 소개 할까합니다 ~ ~


곰 같이 생긴 우리집 막둥이 예삐 랍니다 . 우리집에 온지는 6 년정도되었습니다 .

까칠한 성격 인지라 .. 사실 여러 집을 돌았나보 더라구요 . 그리고 또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

기집애가 사람 먹는 음식만 밝힌다는 거지요 .... 음식물 찌꺼기 단속을 잘해야한다는 야그 지요 . ㅋ ㅋ ㅋ

저희도 초창기에 여러번 난리가 .... ( 기억하고 싶지도 앟다 ㅡ ㅡ ; ;)

암튼 개껌 이런거는 먹지도 않습니다 . 주로 육포나 과일을 좋아라 하지요 .


나름 이쁜 포즈로 앉아 있으나 ... 이발을해야 할시기가 넘어 버렸다는 ... 온집 먼지는 다 쓸고 다닙니다 . 쿨럭

본론으로 들어가서 ... 서론이 길었습니다 . (_ _)

멸치 육수를 내고 나면 , 사실 그 멸치가이 친구 차지이기 떄문 이죠 .. ㅎ ㅎ ㅎ






















염분 기가있는 음식은 강아지들에게 좋지 않으니 육수를 내고 나면 짠맛은 없어지고 멸치도 부드러워 지니 ..

내장을 빼고 손질해 사료에 섞어 주면 ... 아주 좋아라합니다 .


고개를 처박고 아주 흡수 중 이시네요 ... ㅎ ㅎ ㅎ 사실 사료 말고는주지 않겠다 결심 했었는데 ...




우선 너무 너무 감사 드려요 ~ ~ . 제 글이 메인에 걸리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 ㅎ ㅎ ㅎ

옆에 큰애가 인증 샷도 꼭 올려야한다기에 ... ㅋ ㅋ ㅋ 자랑질 들어가요 .


이쯤하고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여자들에게만 필요한 걸 담는 파우치 랍니다 .

제가 이것 저것 만들면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는하는데 .. 얼마전에 친구가 그러 더군요 .

" 나 그거 ( 뭔지 여성분들은 다 아시 리라 생각 해요 . ㅋ ㅋ ㅋ ) 담을꺼 하나만 만들어줘 ~ ~ 이쁘게 ...."

이 친구 하나 선물하면 정말 열심히 쓰는 친구라 만들어 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 ㅎ ㅎ ㅎ

요즘 제가 레이스 뜨기에 열을 올리고 있잖아요 ? 그래서 여기 저기 넘쳐나는 도일리 ...

그 도일 리를 처분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중이거든요 .

도일 리로 만들기 들어갑니다 . 우선 사각 도일리 두 장을 배색 실로 조금 큰 사이즈로 늘려줍니다 .

그리고 지퍼를 달거라 지퍼 부분을 빼고 두께감을 위해 옆면을 떠서 이어줍니다 .


지퍼를 달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 대중 사진 보시면 아시 리라 생각하고 ... 언젠가는 도안을 그려서 올려야 겠어요 .


그리고 지퍼를 달아줍니다 . 도일 리가 핑크색이라 지퍼 색도 연한 핑크색으로 ...

손바느질로 단 지퍼라 안을 들여다 보면 민망합니다 ㅎ ㅎ ㅎ


완성된 파우치에 넣어 보니 세개가 들어가는군요 . 겉둘레를 조금더 크게 할걸 그랬나 봅니다 .

아주 딱 맞게 들어가 더군요 . 선물하면 좋아할까요 ? 화장실갈 때 센스있게 들고 나갈 수 있겠죠 ?

'바느질로 도 닦자! > 뜨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개질에 몰두중입니다.  (0) 2010.12.09
손으로 뜬 커플조끼...  (2) 2010.10.22
레이스 뜨기로 만든 파우치  (2) 2010.09.04
도일리를 이용한 프레임 동전지갑  (2) 2010.09.02
레이스 파우치  (1) 2010.08.27
레이스 브로치  (0) 2010.08.26


중심 꽃은 시작 코는 8 코로 원을 만들고 짧은 뜨기 15 번 다음은 4 코 건너뛰고 사슬코 9 코에 짧은 뜨기

사슬 코에 짧은 뜨기 긴뜨기 + 한길 긴뜨기 + 9 + 코 긴뜨기 짧은 뜨기로 꽃잎을 만들어줍니다 .

같은 방법으로 배수로 늘려주고 사슬 뜨기는 6 코에 피콧 뜨기 , 다시 사슬코 6 코 + 피콧뜨기로 둘러 떠줍니다 .



모서리 는 부분은 9 단째부터 모서리를 만들어 주는데 모서리 부분의 시작은 사슬코 4 코입니다 하십시오.


'바느질로 도 닦자! > 레이스 도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24 도일리  (0) 2010.08.24
0820 삼각도일리  (0) 2010.08.20
0819 도일리  (0) 2010.08.19
0818 원형 도일리  (0) 2010.08.18
0817 사각 도일리  (0) 2010.08.17
816 꽃 모양 도일리  (0) 2010.08.16
오늘의 도일리는 꽃모양이라고해야 하나 .. 하트 문양이라고해야 하나 ..

15cm 가 가 가가 조금 넘는 크기의 도일 리 랍니다 .

뜨면서 느끼는 거지만 청송 실이 조금 힙이있어서 꼬임도 확실히 더 잘 사는거 같아요 .

매일 뜨는 도일 리를 어디에 쓸지 정하진 않았지만 ....

뜨고 나면 매번 이쁘다고 생각이 들어요 ~


열코의 사슬 코로 중심을 만들고는 가 , 한길 긴 뜨기 4 + 코 1 코로 첫 사슬 코 번째 단을 만들어줍니다 .

두번째 단은 한길 긴뜨기 1 코 + 사슬코 6 코 , 세번째 단은 한길 긴뜨기 5 코 + 사슬코 3 코입니다 .


네번째 , 다섯 번째 단은 한길 긴 뜨기의 처음과 끝부분을 한코씩 더 걸어 주어 늘려 가며 같은 방식으로 뜨면됩니다 .

여섯 번째 단은 한길 긴뜨기 5 코 모아 뜨기 + 사슬코 5 코 + 한길 긴드기 5 코 모아 뜨기 사슬코 7 + 코 + 짧은 뜨기

+ 는 사슬코 7 코로 해주시고 마지막은 사슬코 3 코 + 한길 긴 뜨기로 마무리 해주시면됩니다 .


일곱 번째 단은 사슬코 7 코 + 짧은 뜨기 1 코 ( 아래 단의 사슬 뜨기 부분 가운데 연결 ) 로 빙 둘러 주시고

열덟번째 단에서 일곱 번째 단과 같은 방법으로 뜨나 모서리 부분은 사슬코 9 코로 각을 만들어줍니다 .

아홉 번째 단도 열덟번째 단과 같은 방법으로 뜨고 열번째 단은 짧은 뜨기 1 코 + 사슬코 7 코로 쭉 둘러 떠줍니다 .

마지막 단은 사슬코 부분을 짧은 뜨기 8 코로 마무리 해주시면 돼요 ~ ~

'바느질로 도 닦자! > 레이스 도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8 원형 도일리  (0) 2010.08.18
0817 사각 도일리  (0) 2010.08.17
816 꽃 모양 도일리  (0) 2010.08.16
815 장미 문양 사각 도일리  (0) 2010.08.16
814 네모 도일리  (0) 2010.08.14
813 나비 도안 도일리  (0) 2010.08.13

주말은 괜스리 바쁩니다 ㅎ ㅎ ㅎ 그래서 떠놓고도 미처 올리질 못했어요 .

십자수의 도안처럼 문양에만 조밀하게 뜨기를 해 넣은 장미 문양 사각 도일 리입니다 .

시작 코는 37 코이 고요 하긴 긴뜨기 + 사슬코 2 코의 는 는 조합으로 계속 떠나 가다가 문양 부 분만 사슬코 부분에

한길 긴뜨기를 2 코하시면됩니다 .

마지막은 사슬코 2 코 + 피콧뜨기 + 사슬코 1 코로 마무리하시면 돼요 ~ ~


조금 더 큰 사진 ~ ~ 시작은하다 ㄴ왼쪽부터 랍니다 .



뜰때는 모르는데 뜨고 사진을 찍으면 문양이 더 잘보 이더라구요 .


'바느질로 도 닦자! > 레이스 도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7 사각 도일리  (0) 2010.08.17
816 꽃 모양 도일리  (0) 2010.08.16
815 장미 문양 사각 도일리  (0) 2010.08.16
814 네모 도일리  (0) 2010.08.14
813 나비 도안 도일리  (0) 2010.08.13
812 오늘의 도일리  (0) 2010.08.12

청송에서 색실을 주문한게 도착했답니다. 8호의 면사인데 상당히 뻣뻣해요. 빨면 나아지려나...

예전 구정뜨개실보다 두껍더군요. 6호를 시켰어야하나 잠시 후회도 했지만... 떠보니 실의 꼬임이 살아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이 실로 태팅 레이스를 해볼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태팅 레이스를 꼭 배우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초보 책도 주문했어요. 그런데... 셔틀도 구매해야하나? 암튼 퀼트할 때 사용한 긴 바늘이 있어서 일단

그걸로 해보려고 하는데......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보고 올려볼께요 어느 분 블로그에서 29일날 작업하신다는 글을 보았는데 산본이라 망설이는 중이거든요. ㅎㅎ

아~ 서두가 길었어요  제가 산책에 도일리가 100가지가 있는데 그 도안을 다 떠볼꺼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중간중간을 뜨다보니 헷갈리더라는... 그래서 날짜와 같은 번호순으로 작업하기로했어요.

오늘은 그책의 14번째 도일리랍니다.


뜨자마자 올리는 거라 아무래도 반듯하지는 않죠? ^ ^;;



1단 => 7개의 사슬코로 원을 만들고 기둥코 1코 + (짧은뜨기 1번+ 사슬코3개를 9번) + 사슬코 1+ 긴뜨기로 마무리

2단 => 기둥코 1코 + (짧은뜨기 1번(1단의 사슬코 중간을 이어준다)+ 사슬코 3코)를 10번하고 마비막은 빼뜨기로 연결

3단 => 빼뜨기 1코 + (기둥코 3코+ 한길긴뜨기 3코 모아뜨기) + (피콧뜨기 + 사슬코 5코 + 한길긴뜨기 4코 모아뜨기를

          9번) + 사슬코2코 + 한길 긴뜨기 로 연결

4단 => 기둥코 1코를 세우고 3단의 사슬코 부분에 짧은 뜨기를 5번한다 마무리는 빼뜨기


5단 => 빼뜨기 1코 + 짧은뜨기 1코 (4단의 사슬코 중간을 연결) + 사슬코 6코를 빼뜨기를 빼고 열번 반복한다

          마지막은 사슬코3코 + 한길긴뜨기로 마무리 

6단 => 기둥코 1코 + (짧은뜨기(5단의 사슬코 중간을 연결) + 사슬코 6코 를 2번) + 사슬코 8코+ 짧은뜨기를 5단의 같은

          사슬코에서 한다 (이 사슬코로 사각형의 모양이 만들어진다) + (짧은뜨기 + 사슬코 6코) 를 5번하고,

          짧은뜨기+ 사슬코를 반복한다 마지막은 사슬코 3코 + 한길긴뜨기로 마무리

7단 => 6단과 같이 반복해 뜬다

8단 => 기둥코 1코를 세우고 짧은뜨기 3코 + 피콧뜨기 + 짧은뜨기 2코를 5번 7단의 사슬코6코 부분에 한다

          꼭지점 부분은 짧은뜨기 1코 + 사슬코 4코 + 되돌아 짧은뜨기 1코 + 긴뜨기1코 + 짧은뜨기 1코+ 빼뜨기를 2번한다




'바느질로 도 닦자! > 레이스 도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6 꽃 모양 도일리  (0) 2010.08.16
815 장미 문양 사각 도일리  (0) 2010.08.16
814 네모 도일리  (0) 2010.08.14
813 나비 도안 도일리  (0) 2010.08.13
812 오늘의 도일리  (0) 2010.08.12
레이스에 미치다....  (0) 2010.08.11

나비 도일 리를 떠보고싶었으나 원하는 도안을 찾을수가 없었는데 .. 새로 산 책 안에 있더군요 .


뜨고 보니 아래 날개가 ..... 한쪽이 반대로 떠졌군요 . ㅎ ㅎ ㅎ

사진을 찍으니 표가 더 나네요 .. 이런 ..

오늘 도안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 ~ ~ 대신 큰사진을 올려봅니다 .


'바느질로 도 닦자! > 레이스 도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6 꽃 모양 도일리  (0) 2010.08.16
815 장미 문양 사각 도일리  (0) 2010.08.16
814 네모 도일리  (0) 2010.08.14
813 나비 도안 도일리  (0) 2010.08.13
812 오늘의 도일리  (0) 2010.08.12
레이스에 미치다....  (0) 2010.08.11


도안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사진과 글로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할께요


1단 => 5코로 고리를 만들고 1코로 기둥을 세운후 짧은 뜨기 8번을 합니다. 마지막에서 빼뜨기로 원을 만들어 줍니다.

2단 => 3코의 기둥을 세운후 긴뜨기로 2코를 모아뜨기 8번을 하고, 1코 사슬코+ 긴뜨기로 원을 연결합니다.

          모아뜨기의 사이 코수는 3코입니다.

3단 => 3코 기둥을 세운후 모아뜨기의 사이, 사슬코에 긴뜨기 2번+사슬코 3개+긴뜨기 두번이 들어가도록 뜨고

          빼뜨기로 마무리해줍니다

4단 =>1코기둥+ 짧은 뜨기+짧은뜨기 2코 모아뜨기+ 짧은뜨기를 하고, 사슬코 3코 자리에 

         짧은 뜨기+사슬코 13개+짧은뜨기를 합니다. 1코 기둥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반복해 여덟번 뜨고 빼뜨기로 마무리.

5단 => 1코 기둥+ 짧은 뜨기+사슬코 하나를 뜨고 13코의 사슬코에 다음과 같이 뜹니다.

          짧은 뜨기 2코+ 긴뜨기2코 +( 한길 긴뜨기 2코 + 피콧뜨기=> 6번)+ 긴뜨기 2코+ 짧은뜨기2코를 뜨고,

          사슬코 1코 + 짧은뜨기 + 사슬코 1코를 뜨고 앞의 것을 반복해 여덟번을 뜨고 마지막 사슬코로 빼뜨기해줍니다.

          *  단 피콧뜨기의 여섯번째와 다음의 피콧뜨기 첫번째는 서로 연결해 떠주어야 꽃잎간에 연결이 된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꾸준히 도일리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글로 설명하면 어려운것 같아서 어떻게 올려야 할지도 고민해 보아야 할것 같아요.

'바느질로 도 닦자! > 레이스 도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6 꽃 모양 도일리  (0) 2010.08.16
815 장미 문양 사각 도일리  (0) 2010.08.16
814 네모 도일리  (0) 2010.08.14
813 나비 도안 도일리  (0) 2010.08.13
812 오늘의 도일리  (0) 2010.08.12
레이스에 미치다....  (0) 2010.08.11

아기 신발을 뜨다 ... 레이스에 꽂혔답니다 . 도일 리가 너무 이쁜거 아세요 ?

떠두면 여기저기 쓰임도 많더 라구요 .

그래서 가까운 실가게에서 싼 값에 산 면사로 열심히 도일리 작업중입니다 .


오늘은 벼르다 책까지 구입 하고야 말았 네요 .... 오자 마자 하나를 후다닥 떠보니 이뻐요 ~ ~


흰색 면사가 부족해서 핑크색과 섞어 보았는데 ...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 ~

사실 도일리 도안을 구해 볼까하고 여기저기 기웃 거렸지만 ... 올라와있는 패턴은 아무 래도 한계가 있더군요 .

위에 것은 오늘 구입한 책에 있는거 랍니다 .

제가 구입한 책은 LACEWORK 꽃 디자인 이라는 일본 책입니다 .

도일리 패턴과 가장자리 패턴이있는 책인데 아주 알차서 시리즈로 구매하고 싶더라는 ...

그치만 책이 구하기 어려워요 ~ ~ 동대문 헌책방이라도 뒤지면 나올까요 ?

시간날때마다 뜬 도일리 사진을 올려 볼께요 .

'바느질로 도 닦자! > 레이스 도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6 꽃 모양 도일리  (0) 2010.08.16
815 장미 문양 사각 도일리  (0) 2010.08.16
814 네모 도일리  (0) 2010.08.14
813 나비 도안 도일리  (0) 2010.08.13
812 오늘의 도일리  (0) 2010.08.12
레이스에 미치다....  (0) 2010.08.11

날이 더우니 이것도 저것도하기 싫어 지네요 . ㅎ ㅎ ㅎ

주변에 아기를 낳은 지인이있어 오랜만에 코바늘을 들었습니다 .


가만히 앉아 뜨개를 하다보면 더위도 가시 는것 같네요 .

패턴은 송영 애의 바느질이라는 책에서 보았 답니다 . 집 가까운곳의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았 지요 .

이것 저것 뜨고 싶은 맘은 있는데 .... 날이 너무 더워요 ~ ~



신발은 네 장의 도일 리를 연결하고 바닥을 붙인 겁니다 .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더군요 .

사실 오랜만에 잡은 코바늘이라 좌우가 살짝 차이가 나게 떠졌지만 ... 받으신분은 무척 좋아하시 더군요 !

'바느질로 도 닦자! > 뜨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으로 뜬 커플조끼...  (2) 2010.10.22
레이스 뜨기로 만든 파우치  (2) 2010.09.04
도일리를 이용한 프레임 동전지갑  (2) 2010.09.02
레이스 파우치  (1) 2010.08.27
레이스 브로치  (0) 2010.08.26
레이스로 뜬 아기 신발  (1) 2010.08.09
산세베리아 꽃 넋두리 2010.07.21 12:37

아침에 정리를 끝내고 나무에 물을 줘야지하고는 이방 저방 돌다 보니 .... 글쎄 우리집 산세 베리아에

쫓이 피었어요 . 그것도 두대나 .... ㅎ ㅎ ㅎ ㅎ



꽃이 핀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10 년이 넘게 키워도 구경 한번 못해봤거든요 .

게다가 이놈들은 죽어가 는걸 말려서 수경으로 뿌리를 내리고 옮겨 심은 거라 ...

너무 너무 기특한 거 있죠 ..... ㅋ ㅋ ㅋ 꽃 아래로 꿀을 잔뜩 품고 있더군요 .

너무너무 신기해 이리 찍어보고 저리 찍고 ... 카메라가 좋지 못해 접사는 불가능 한게 아쉽 더군요 .


처음에 저꽃 아래 몽글몽글 맺힌게 뭔가 했답니다 . 살짝 맛보니 .. 헉 꿀이예요 . 완전 신기 해요 ~ ~ ~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넷 기사들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  (6) 2010.09.10
손꾸락의 위력?  (0) 2010.09.04
산세베리아 꽃  (0) 2010.07.21
관심이 없기때문에 욱한다!  (0) 2010.03.25
우리집 천장에서 비가.....  (0) 2010.03.09
입학하는 아들들을 위해...  (0) 2010.03.02


남편이 지인의 개업식에 갔다가 수건을 얻어 왔어요 .

두툼하니 아주 좋은 수건 이더군요 . 그냥 쓸까하다가 아무 래도 회사 이름이 적힌 거라 조금 단장 해주기로 했어요 .


처음엔 자수만 제거 해 버리자 했어요 . ~ ~ 근데 자수를 걷어 내고 나니 자국이 .... ㅎ ㅎ ㅎ

결국 이쁜이 하트로 해결 했답니다 .


두꺼운 종이에 하트를 그리고 천을 시접 분만큼 잘라서 시침질로 잡아당겨 모양을 만들어 준뒤 마분지를 제거합니다 .


다림질을 해두시면 이쁜 하트를 만들수 있어요 ~ 다림질한 하트를 수건에 대고 공그르기 해주시면 ....


예쁘죠 ? 수건 하나로 기분 전환이 될수도 있답니다 .


마음이 심란하거나 몰두할 데가 필요하면 바느질이 최고라고 제가 항상 말하곤합니다 .

무료함을 달래 는데도 바느질이 아주 딱입니다 ㅎ ㅎ ㅎ ㅎ

친한 동생을 따라 동대문 시장에 갔다가 동전 프레임을 구입해 왔답니다 .

퀼트를 배울때도 이건 만들어 본적이 없었기에 도안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


도안 이랑 만드는 방법을 찾기위해 인터넷 서핑만 두시간이 넘게 한것 같아요 .

급기아 도안 그리는 법까지 익히고 말았다는 .....

저는 탑 작업을 종이를 이용해 작업 해보려고 해요 . 이건 플레이트라고 판매도 하지요 .

자투리 천을 이용하기도 좋고 , 쉽게 작업이 가능해서이기도 햡니다 .



천에 종이를 대고 싶침핀으로 고정 해준 다음 시침질 해줍니다 . 두장을 겉면끼리 대고 감침질해서 연갤해 주시면 돼요


탑이 될만큼 연결 해주고 옆면도 이어줍니다 . 복잡 한듯하지만 ... 해보시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아요 .

도안의 크기만큼 자른 솜과 시접 분을 준 안감을 준비 해 둡니다 .


안감은 나중에 바느질이 쉽도록 위부 분은 시침질해서 동그랗게 만들어 두 는게 좋아요 .

그림처럼 놓고 안감을 감싸듯이 뒤집으면되는데 .... 뒤집고 나서 적당 한 부 분만 퀼팅을 해두 는게 안감이 뜨지 않아요


위부 분을 공그르기로 마무리 해주는데 곱지 않아도 상관 없어요 . 윗부분은 프레임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


진한색 실로 연결해줄껄 ..... 흰색 실이 비치 는게 맘에 안 드네요 . 적당한 두께로 바닥도 잡아 주는게 이뻐요 .

프레임은 중간부터 시작해 달아 주는게 좋아요 . 이부분 사진이 없네요 . ㅎ ㅎ




쇼파를 구입한지 5 ~ 6 년 됐나 봅니다 . 봄이 왔는데 우리집은 여전히 ... ㅎ ㅎ ㅎ

큰맘 먹고 쇼파 커버링을 결심 했답니다 .

사실 천은 사다 놓고 내내 미적 거리다 .. 토요일날 , 우리집 남정네들이 각자의 일로 저를 팽겨쳐두는 바람에

시간이났다 지요 . ㅎ ㅎ ㅎ 모처럼의 한가함을 재봉질로 보내 다니 ...

완성된 모습 이예요 .. 화사해 보이나요 ?

바닥 천은 미끄럼 방지 천으로 몸통은 사이에 솜이있는 천으로 준비 했어요 ~

재단을해볼까요 저희는 몸통 두 마 , 바닥천 두마만 있으면 된답니다 . 다행히 제가 산 천이 가로폭이 큰 천이라 ..



사용한 천은 몸통은 왼쪽 , 바닥은 오른쪽 남색 이랍니다 . 과정을 찍지 못했어요 ^ ^ ; ;

대신 그림으로 ...... 놓인 쿠션은 예전 꺼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