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것은 오징어 오림닭입니다.
닭 폐백중 하나로 주로 해안지역에서 많이 했다고 합니다.

큰 오징어 4마리로 만들었으며 스스랑 꽃으로 꼬리를 장식해 아주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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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nsha 2011.05.21 08:33 신고

    우와 이거 직접 먹을 수 있나요??

  • blueberry pie 2011.05.22 04:19 신고

    어휴... 한번씩 올 때마다 점점 더 멋진 작품이 나오네요^^ 워낙 솜씨가 좋으시니 이런 까다로운 작업들도 금방 익숙해지시는가봐요. 멋져요! 조각가방들도 너무 예쁘고요.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좋으네요^^ 저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졸리고 어깨 아픈 것만 빼면요ㅋㅋ 계속 멋진 작품들 보여주세요-

    • 까진양파 2011.05.27 11:34 신고

      아가랑 씨름하는거 힘들지요? ^ ^;; 원래 처음은 다 그렇답니다. 곧 익숙해지시고 저보다 더 잘하실꺼같아요~ 화이팅~~

  • 썹이 2011.06.24 10:55 신고

    와~ 여기 올때마다 부럽네요~
    저도 이거 배우고싶은데...
    카빙과정도 거의 다 끝나가서... 조만간 또 뭘 배울려고 하는데..
    이런과정은 어디서 배울수 있을까요? ^^

    • 까진양파 2011.06.24 20:14 신고

      사실 제대로 배울수 있는곳이 많지않답니다.
      저도 폐백음식을 배울때 학원도 다녀봤지만..
      만족할만큼 배우기가 어렵더군요.
      운좋게 오랫동안 폐백 음식만 하신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사사를 받았답니다.


한지 닭은 전주 지방에 한지가 발달하여 이 한지를 이용해 닭에 옷을 입혀
한쌍으로 폐백상에 올렸다고 합니다.
수탉은 청색과 홍색, 연두색으로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암탉은 홍색과 노랑색으로
단아하게 꾸며줍니다. 또한 수탉에는 대추를 암탉에는 밤을 물렸다고 합니다.
시가쪽에 양친이 모두 계시면 암수 쌍으로 올리고, 한쪽만 계시면 장식없이
하얀색 한지로만 만들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상관없이 암수 쌍으로 올리고
대추나 밤을 물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지 닭은 주로 내륙지방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지의 고은색으로 닭에 옷을 입혀놓으니 정말 옛 선조들의 멋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구경해 보세요 ^ ^~



안에 닭을 먹으려면 공들여 만든 한지 옷을 벗겨내야하는 아픔이....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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