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방학하자마자 부산에 다녀왔답니다. 시간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지만...
거가대교로 거제도도 갔다왔어요. 사실 제가 태어난 곳이 거제도랍니다.
태어나서 얼마 안돼 부산으로 나와서 거제도에 대한 기억은 없지요.
아주 어려서 고무보트같은 배를 타고 한번 거제도를 방문한 기억이 있기는 합니다만
배멀미로 무지 고생했던 기억이....그러고 처음간거랍니다.

해저터널이라고는  하지만 일반 터널과 다를게 없더군요. 바다밑으로 가고있다고
느끼지는 못했답니다. 표지판에 표시된 수심으로만 알 수 있었지요.

하지만 육지로 올라와서 섬과 섬사이에 다리는 정말 멋지더군요. 몽돌해수욕장과
해금강가는 중간에 바람의 언덕이라는 곳 두군데밖에 못봤지만..
다음에는 꼭 시간을 내어서 다시 가보고싶을만큼 멋지더군요.


짧은 여행을 마치고 왔으니 이제부터 아이들과 밥.간식으로 전쟁을 치루는 일만 남았네요.
우리집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호떡. 하지만 그 기름은... 영 안 친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한게 큐원의 웰빙호떡믹스랍니다. 기름없이, 발효시간없이 바로해도 된다니
괜찮은거 같군요.  하지만 믹스 한봉에 8개 밖에 안나온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레시피에 나온데로 기름칠을 살짝한 팬에 구워보다가... 오호... 이 믹스의 질감이
마치 깨찰빵을 만들 때의 그 반죽 느낌과 비슷하더군요. 요거 그냥 오븐에 구워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번쩍 들더군요. 그래서 안에 설탕을 넣고 밀대로 밀어서 오븐에
넣었더니... 예상데로 공갈빵이 되더군요.

빵빵하게 부푼 호떡이 아주 재미납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후라이팬에 해달라던 아들들이 오븐에 구은게 훨씬 낫다더군요.

속을 깨볼까요?

공갈빵은 부산의 국제시장에서 사먹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 바삭 달달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 믹스는 후라이팬에 굽는것 보다 오븐에 굽는게 아주 딱인듯 합니다.

실패한 애플파이 이후로 페스 츄리 레시피를 찾아 인터넷 서핑 중에 서울 식품에서 냉동 생지를 판매 한다는걸

알았 답니다 . 그 전에 크로 와상 냉동 생지는 사다 먹은 기억이있어서 너무 반갑더라는 ... ㅎ ㅎ ㅎ

게다가 커피 빈도 있네요 ... 일단 , 얼른 질러 봅니다 .

사실 크로와상은 기술이 있어야 가능한 빵 같아요 . 레시피를 찾긴했지만 ... 사실 선뜻 자신은 없어 서요 .

커피 빈도 어렵긴 매한가지 .... 따뜻한 커피에 먹으면 정말 맛난 커피빈 ... 가격도 장난아니 지요 .

냉동 생지 착한 가격 이더군요 . 10 개에 12,900 원 . 자주 애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더군요 .

크로와상은 그냥 해동해서 구우면되고 , 커피빈은 위 토핑을 짜주 머니에 담아서 보내주 더군요 .

해동해서 위에 동그랗게 짜주면 되더군요 . 요렇게 ...


180 도 오븐에서 20 분정 도 구우니 가 .. 파는것과 동일한 제품이 나오더군요 . 맛 ... 죽음입니다 .


집안 가득하게 커피향이 도니 ... 야심한 밤인데도 못 참고 후다닥 하나를 해치 웠 답니다 . ㅎ ㅎ ㅎ ㅎ

예쁘게 포장해서 남편 회사에도 가져가라고 챙겨주 었답니다 .


미니 크로와 상도 아주 맛나 더군요 . 반 잘라서 샌드위치를 해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오븐이 있지만 빵만들기가 자신없는 분들은 냉동 생지를 사용해 보아도 좋을듯 해요 .





요즘 마트에서 할인 행사중인 갈린 난과 커리 ..

만들기는 생각보다 쉬었 답니다 . 맛은 어떨까요 ?

난은 정말 괜찮더군요 . 구워서 다른 요리에 활용해도 될꺼 같아요 .

커리는 향신료 맛이 조금 자극적 이더군요 .

물을 사용하라고되어 있는데 ... 우유를 사용 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후라이팬을 사용하라지만 .. 전 오븐에 구웠 답니다 .

애들 간식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

커리는 물이 아닌 우유에 끓이는 것이 더 부드러울것 같아요 .

특별한 간식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만들어보세요 !



오늘 사용한 제품은큐원의 와플 믹스랍니다.
애들이 와플을 좋아해서 자주 사먹게 되는데 집에서도 만들어 볼수 있는 믹스가 있길래
가스불에 사용하는 와플팬을 하나 구입하고 만들어 보았답니다.




 센불에 충분히 팬을 달구고 반죽을 붓고는 바로 뒤집어주고 약한불에 익히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더군요.

결과는 보시다시피 아주 잘 구워지더라는... ㅎㅎㅎ

잘익은 바나나를 잘라 토핑하고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먹으면 되지만... 없으니 꿀로 대신..


너무 맛나보이지요..
아이스크림을 바나나와 같이 토핑하면 가로수길의 브런치 식당 못지않은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한번 만들어서 애들에게 점수를 따보시는건 어떨지...


만들다 보니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팬케잌용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그 말은 핫케잌가루로도 와플을 만들수 있다는 소리겠죠?

제 생각엔 핫케익가루에 포토씨유만 더 첨가해준다면 가능할꺼 같네요..ㅋㅋ

제가 TGI의 양송이 스프를 아주 좋아라 합니다.

매번 사먹으러 갈수도 없고, 시중에 나온 양송이 크림 스프중 폰타나의 양송이 스프가 가장 유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진이 구립니다 ㅡㅡ;;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구입할수 있는데, 양송이 스프는 빨리 매진되는것 같더군요.
이회사에서 나오는 브로콜리 치즈 스프도 아주 맛있습니다.

우유와 물을 섞어서 끓이다가 진짜 양송이를 조금 썰어 넣으면 레스토랑 부럽지않은 맛이 납니다.

오늘 아침은 파스타 식당에가면 나오는 포카치아라는 빵과 함께 양송이 스프로,,^ ^*





크림 스프를 끓이는 동안 포카치아빵을 반으로 갈라 버터를 두른팬에 구워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버터에 구워주면 바삭맛이 더해져 스프에 찍어먹거나 발사믹식초와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어도 맛나요~~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오븐이 아니라 찜통에서 쪄내는 쌀케잌이다.

사실 이 믹스를 살때는 증편을 상상하며 샀었다.

밀이 아닌 쌀가루라 식감은 떡같은 느낌이다.

찜통에서 쪄낸 케잌을 메이플시럽이나 꿀에 찍어 먹으면 떡도 아닌것이 빵도 아닌것이... 맛나다.

이 믹스를 가지고 오븐에서도 구워보았는데.. 역시 찜통에서 쪄낸것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사실 이 믹스를가지고 케잌을 만들어도 괜찮치않을까 생각했었다.

믹스 한봉지에 약간의 우유와 달걀 하나만 있으면 된다.

지난번 믹스 구입때 알루미늄컵이 없어서 오븐에 그냥 구었더니... 막 구웠을때는 괜찮더니, 식으니 딱딱해져서...

이번에는 알루미늄 컵을 구입해 제대로 쪄보았다. 대략 열개 정도 결과물이 나왔다.


아침부터 우리집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더니... 하루종일 눈이 올꺼라 예고하는거 같으네요.

이런날은 따끈한 수제비 어떠세요?

집에 있는 밀가루를 이용해 수제비를 만들수 도 있지만, 오늘은 감자 수제비 믹스를 사용할껍니다.




감자 수제비 믹스를 사용하면 끓여도 퍼지거나, 물러지지 않아서 아주 좋더군요!

130ml 물을 붓고 반죽이 하나로 뭉쳐지도록 해줍니다.
전분이 들어가서인지 매끈하게 날가루 없이 반죽이 잘됩니다.
뭉쳐진 반죽은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냉장고에서 반죽이 숙성되면 떠 넣을때 아주 잘 떨어진답니다.











마른 표고버섯 한줌, 다시 멸치 한줌, 다시마 두장(사방10cm)을 찬물에 넣고 뚜껑을 덮지않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십분정도 더 끓인다음, 표고버섯을 제외하고 건져줍니다.






감자 한개, 호박 1/2개, 양파 중간크기 반개, 파 반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감자를 먼저 넣어 익혀줍니다.

나머지 야채는 일찍넣으면 물러지므로 수제비를 떠 넣고난 다음, 넣어줄꺼예요~






 냉장고에 주시간 정도 둔 반죽을- 전 반죽을 미리 해놓았다가 씁니다.- 얇게 펴 적당한 크기로 떠 넣어 줍니다.

이 반죽의 양이 2인분이라고 되어있지만... 경험상 3~4명이 먹어도 충분하더군요.






수제비가 익어서 떠오르면 나머지 야채를 넣고 소금간을 합니다.
이대로 먹어도 되지만 전 달걀하나를 풀어 넣어주었답니다.

마지막에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맛있는 수제비가 완성!
잘익은 김치와 같이 먹으면.... ㅋㅋㅋ
말이 필요 없겠지요?




귀찮니즘.. 또는 베이킹의 여러 재료를 다 사모을수 없는 관계로 간혹 반제품.. 즉 믹스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여러군데서 믹스 제품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삼양사꺼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깨찰빵 만들기 믹스 때문이었는데요

다음에 한번 포스팅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머핀 입니다.

우리집 남정네들이 좋아하는 머핀.


믹스를 사용해서 만들때는 버터를 사용하거나 식용류를 사용하거나 합니다.

식용류를 사용하면 식감이 더 바삭하다고할까... 암튼 버터를 사용하면 아주 부드러운 식감의 머핀을 만들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장보러갔다가 거금을주고 구입한 무가염버터를 사용해 만들었답니다.

중간컷을 미처 생각을 못해서 찍질못했는데...

믹스 한봉지에 버터 50g을 실온에 녹이자면 한참인지라.. 저는 작은볼에 버터를 담고 큰볼에 뜨거운 온수를 넣고 중탕으로 녹였답니다.



중간컷이 없으니 그림으로 대신... ^ ^;;

















너무 어설픈 그림인가요? ㅎㅎ
중탕한 버터에 달걀 두개(실온에 30분정도 두어 차지않게)를 넣고 거품기로 풀어줍니다.
적당히 달걀과 버터가 섞이면 믹스를 넣어주고 가볍게 저어줍니다.
짜주머니도 생략하기위해 믹스 봉지에 반죽을 담아요 절대 넘치지는 않는답니다.ㅎㅎ
그리고 귀퉁이를 잘라주고 머핀틀의 60%정도 반죽을 담아줍니다.
제 머핀틀은 12구 짜리 이므로 믹서 한봉지면 머핀이 9개가 나온답니다.

자 이제 완성된 모습을 보실까요?





전 두봉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18개의 머핀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건포도를 위에 살짝 얹어서 보기좋게.....

180도에서 20분정도 구워주면 먹으짐스러운 머핀이 완성!










다큰 우리 아들들도 엄마표 간식을 좋아하는지라.. 아직도 애들 오는 시간에 맞춰 이러고 있네요  ^ ^;;